뉴비 입니다
잔뜩 뇌피셜이니 가볍게 봐주세요
후일담 퀘보다가 조금 다른점이 느껴져서 올려봅니다
아브렐슈드가 카제로스한테 보고하는 부분에
이부분인데
결코 시작된 적이 없었던 단 하나의 세계는
지금까지 거론된 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카마인 대사중
이그하람이 완전체로 존재할때에도
세계는 혼돈의 세계 하나 뿐이였는데
루페온이 태초의 빛-> 아크로 가공하여 생긴 질서라는
혼돈입장에선 이물질같은게 생겨버린거죠
그렇다면 하나의 형태의 세계(혼돈계)는 존재했던 적이 있었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싶습니다
여기서 카제로스가 추구하는 단 하나의 세계는
다른 형태, 다른 규칙, 등의 모습일수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카제로스의 앞으로 행보
카제로스는 현재 페트라니아와 아크라시아를 합치려고 합니다
여기서 딛게 할것이니 란
딛는다= 직접적으로 서다=영혼을 부활한 육체에 담아 아크라시아에 직접 나타난다
2) 태초시리즈의 관리 및 현황
이전 카멘전조에서 이런장면이 있습니다
태초의 어둠을 카멘에게 양도하는 모습
생각보다 쉽게
그리고 제약같은게 없어 보였죠 (아브렐슈드의 능력일지도)
그렇다면 5개를 모으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현재까지는 중복으로 갖고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자기 수족들에게 하나씩 심어서 제물로 삼는등의 행위도 가능해집니다
태초시리즈
태초의 빛
태초의 어둠
태초의 악몽
태초의 xx
태초의 xx (태초부터 존재한자 들이 갖고있을것같음)
카제로스는 3개의 태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태초의 악몽 (아브렐슈드)
태초의 어둠 (카멘)
태초의 욕망 (에키드나?)
아크라시아에는
태초의 빛 (아크)가 존재합니다
남은
태초의 xx는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태존자랑 관련이 있지않을까)
3) 군단장 회의
군단장 회의에서 보여줫던 공간
각 군단장 한명씩 올라갈수있게 된 저 자리
저게 단순 군단장 회의에 쓰여지려고 만들어진 곳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마인 자리는 공중에 떠있는 자리라 제외)
저 자리는 태초시리즈를 모아서 제물 형식이 될 자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1)+2)+3) 로 인한 결과
카제로스 페트라니아에서 구할수 없었던 태초의 빛을 차지하러
부활하여 직접 아크라시아를 침공
태초의 빛(아크)를 손에 넣으면
모든 태초시리즈가 카제로스 주변으로 모여진다
태초시리즈를 어떠한 형태로 사용하여
기존 존재했던 혼돈의 세계처럼 만들되
카제로스가 유일신이 되려고 하는것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루페온이 이 사실을 알고있다면
5개가 모두 모이지 않도록
로스트아크로 안전장치로 걸었다
군단장들 입장도 생각해보면
새로 세워질 나라의 차관장관쯤 되야 열심히 일할거같기도하고
카제로스가 성공하면 본인들도 신급 취급을 받을수있으니
이 계획에 죽음을 각오하고 수행하는 느낌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