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세상은 혼돈으로 가득 차 있었고
질서가 생기며 루페온이 혼돈의 세계로부터 태초의 빛 아크를 가지고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만들고 결국 스스로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아크라시아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뇌피셜0) 태초의 세계에는 질서를 제외한 모든것들이 혼재되어 있다.
뇌피셜1) 루페온은 태초의 빛 하나만 가지고 혼돈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진 않았을 것입니다.
ㅡㅡ 빛과 질서와 어울리는 태초의 명예, 지혜, 불, 생명, 대지, 빙결, 조화를 함께 가지고 빠져나와
명예의 신 프로키온, 지혜의 여신 크라테르, 불의 신 안타레스, 생명의 신 알데바란,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 빙결의 신, 시리우스, 조화의 여신 기에나 를 만들어 낸 것은 아닐까요?
뇌피셜2) 태존자들은 루페온 휘하 일곱신과 같이 혼돈에 포함되어 있던 어떠한 성질을 대표한다
ㅡㅡ 제가 기억하는 태초 시리즈들은 태초의 빛, 어둠, 악몽 등등
이러한 특성이 자아를 가지게 되면 태존자들이 만들어지는건 아닐까요? ex)태초의 광기? 세이튼 (쿠크의 경우는 애가 너무 침착해서 모르겠네요ㅠ)
카제로스의 군단장들 역시 태초의 힘을 계승한 존재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 아브렐슈드 ㅡ 태초의 악몽의 힘을 계승(혼돈의 마녀?)
라는 뇌피셜을 써봤습니다. 어떤가요?
로아 스토리를 좋아하지만 아직 제가 이해한것이 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개된 공식 스토리와의 오류나 모순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더욱 공부할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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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뇌피셜) 불 이란 속성은 서양, 동양 가리지 않고 양면성을 보여주는 성향이 강합니다.
바로 ㅡ파괴와 정화ㅡ 그렇기에 루페온은 정화의 속성이 강한 불로 안타레스를 만들고
이그하람은 남겨진 파괴 속성의 불로 화마군단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B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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