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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제로스 = 안타레스

르메이
댓글: 2 개
조회: 1325
2023-10-28 13:36:10
1번 - 스토리상 개연성

스토리를 보면, 카제로스라는 대악마가 뜬금없이 나타나

혼돈의 세계인 페트라니아에 질서(ex 군단장 같은 체계)를 세워 이그하람을 물리쳤다고 하는데

혼돈의 존재인 악마가 '질서'의 힘?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니깐

카제로스는 아크라시아(질서)의 존재가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

후일담 카마인이 '어쩌면 안타레스가 옳았을지도?' 라고 하는 것을 보아

안타레스는 루페온의 질서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이그하람과 접선 했을 가능성이 높아졌고

그로 인한 결과가 안타레스의 신계 추방(어디까지나 추방 생사여부 모름)

& 카제로스의 탄생과 연관됐을지도 모름.


2번 - 카단과 카멘의 모습이 비슷한 까닭

카멘이 카제로스에게 갑주를 받기 전엔 형상이 없는 검은 연기에 가까웠는데

어둠의 축복(갑주)을 받고 나선 카단과 매우 닮음.

카단은 할족이고 할족을 창조한 신은 안타레스이며,

신의 피조물은 신을 닮는다. (카마인의 라우리엘에게 그 아비에 그 자식 발언)

근데 카제로스의 힘을 받자 카단과 외형이 비슷해진다?

카멘이 이그하람의 조각 중 하나라는 게 명확해진 지금 시점에

하필 할족과 외형이 같다는 점은 충분히 의심 가능.


3번 - 아비를 벨 여린 자, 카단

다들 카멘이 카단의 아버지다 이런 추측이 많았는데

'아비를 벨 여린 자' 이 말대로면 이번에 카멘은 카단의 손에 죽었어야 했음.

그런데 카멘은 죽지 않았고 부모자식 관계도 아님이 밝혀짐.

다시 말해, 할족의 아버지 즉, 신 안타레스가 아직 카단의 손에 죽지 않았으니 어딘가 존재한다는 의미고

그게 바로 대악마이면서 질서를 다루고 피조물의 형상이 할족인 카제로스가 아닐까?

Lv30 르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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