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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프로키온의 예언? 라우리엘의 독백?

아이콘 맛있게생겼군
조회: 2831
추천: 5
2023-10-30 20:02:32

진리의 신전 열 때
과거 + 현재 = 미래



과거





현재






미래


이어보면



과거
무엇을 내주었느냐 (루페온의 질문?)
그분은 목소리를 바쳤나이다 (라우리엘의 대답?)
무엇을 바랬느냐
그저 용서를 바랐나이다
그래서 이루었느냐
빛 없이는 그 무엇도 이루지 못했나이다.

현재
빛으로 온 세상이 가득한 날
어버이는 어버이에게 죄를 청하고 (프로키온이 커버치죠)
아이는 아이를 위해 벌을 내리네 (라우리엘이 빛의 창으로 학살하고)
이토록 사위가 빛으로 가득한데 (엘가시아에 빛이 가득해 보이지만)
성큼 걸어 사라져간 어버이는 기약 없고 (루페온은 기약이 없고)
찢겨진 아이는 고통에서 부르짖네 (라우리엘 or 디오게네스는 홀로 고통받고 있다)

미래
언젠가 때가 되면 남겨둔 의지들이 (7인의 에스더+모험가?)
눈부신 광휘 받아 찬란히 빛나리라 (카멘에서 보여준 에스더의 빛기둥?)
사그라지고 지워져 가라앉더라도
끝내 새들이 지저귀는 아침은 찾아오고
다시금 이 곳에 찬란한 빛이 비추리라
그렇게 다시 우리는 빛으로 품어지리라


신의 의지들이 우리인거??
그럼 신들이 손 써둔게 맞긴 한가봐잉

Lv27 맛있게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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