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디와 처음 만났을 때 우리 구면아닌가? -> 어디서 본 것처럼 말함
만나는 사람마다 첫만남인데 위화감 없이 대화하고 금방 인연을 쌓음
마치 과거에 알고 지냈던 사람처럼 위화감이라는게 없음
카마인 : 마녀의 예언도 라우리엘이 비튼 운명은 이미 우리 손을 벗어났다. 루페온의 뜻대로는 안되겠지
시간은 루페온의 뜻대로 정해진 미래로 가면 늘 회귀하였는데 이번 회차는 이전 리셋한 회차처럼 시간리셋이 안 되는건가?
마녀의 예언대로 카제로스에게 매 번 멸망하는 것이 아크라시아의 정해진 운명, 질서를 보존하기 위해 아크라시아 시간을 회귀시킴
로헨델 퀘스트 시간의 서 : 과거
시간의 서 : 미래
시간의 서 과거(리셋 이전의 세계)에서는 “상처입고 버려진 그는 피에 뒤덮여있었다. 피는 굳는 법을 몰랐다.” (모험가의 패배 암시)
시간의 서 미래(리셋 이후의 현재 세계) 그는 피에 뒤덮여있었다. 그가 뒤집어쓴 피가 악마의 것인지... 악마의 것이 아닌지 알 수 없다.(모험가와 카제로스가 비김? 모험가의 승리?)
이상한 점은 그속에서 내가 본 진실은... 아크라시에 거대한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 (서순으로 따지면 이미 카제로스가 죽거나 패배했는데도 거대한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고 함)
왼쪽(부서진 예언의 서)
1. 아만과 만나지 않은 시간선
2.루테란을 되찾지 못한 실리안의 시간선
3.아르데타인 카인을 막지 못한 시간선
4.페이튼에서 악마 침공을 막지 못한 시간선
5.결국 아크를 완성하지 못해 멸망한 아크라시아
그대의 선택은 운명이 가는 길을 따라(리셋 이전에는 모험가의 운명은 정해진 미래였나봄)
오른 쪽(예언의 서)를 보면
그동안 모험가가 아크를 모으며 거쳐왔던 스토리임
운명이 가는 길은 그대의 선택에 따라(현재는 모험가의 운명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나봄)
쿠크세이튼 3관문 빙고 진입할 때
대사 : 누구마음대로 끝이야. 무효야 전부 무효!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라고~
빙고 쿠크세이튼 이름 : 앵콜을 외친 쿠크세이튼
앵콜이라는 건 결국 다시 똑같은 행위를 반복한다는 뜻인데 대사부터 보스이름 광폭시간까지 회귀를 뜻함
그 밖에도 쿠크세이튼 레이드에 왜 순환수가 있을까?
쿠크세이튼 빙고 광폭화 시간이 142857 순환수라고해서
142857에 어떤 수를 곱해도 내용은 바뀌지않고 반복됨(루페온으로 인해 시간 회귀가 되며 같은 내용이 반복된다)
쿠크세이튼이 루페온이 아니라면 순환수가 레이드에 있을 이유가 없을텐데
쿠크 루페온 아니냐는 예측글이 있던데 정말 쿠크나 세이튼 중 하나 루페온일까?
그리고 카멘 후일담에서 뜬금없이 카마인(이그하람 두조각)과 쿠크세이튼이 만나서 싸우다가 멈추고 마지막에 둘이서 같이 멀리서 지켜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