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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루페온은 태초의 빛 하나만 훔쳤을까?

아이콘 Biha
댓글: 1 개
조회: 885
2023-10-29 15:34:30
혼돈만이 가득 찬 태초의 세상에 질서가 생기며 루페온이 태초의 세상과는 분리된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창조하고 태초의 빛을 이용한 아크로 태양을 만들었죠

아크라시아에선 루페온을 질서와 빛의 신이라 칭합니다.
질서는 루페온의 고유속성이지만 빛의 속성은 태초의 빛을 사용하여 권능을 행사하였기에 붙여진 것이라 볼 수있죠

그렇다면 루페온 휘하 일곱 신들의 칭호는 어떻게 된걸까요

명예의 신 프로키온
지식의 여신 크라테르
불의 신 안타레스
생명의 신 알데바란
대지의 신 아크투르스
빙결의 신 시리우스
조화의 여신 기에나

태초의 빛인 아크의 창조의 힘을 사용하여 또 다른 태초의 속성 혹은 일부를 바탕으로 일곱 신들을 만든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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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레스 = 카제로스 라고 생각하면서 추가적으로 더 상상해 봤습니다

불은 파괴와 정화 두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고 루페온이 태초의 불(?)을 가지고 나오면서 질서를 파괴할 수 있는 불의 일부 속성을 태초의 세상에 남겨두고 왔다면

추방된 안타레스가 비슷한 속성이 있는 패트라니아로 들어가는것은 크게 어렵지도 않고 파괴 속성을 띈 불도 불이기에 힘을 되찾기도 수월했을거 같아요

Lv56 B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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