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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그러고 보니 바르칸은 뭐지?

알로시
댓글: 1 개
조회: 1907
2023-11-05 02:25:26
볼다이크 스토리에서

루가 등장하더니 에버그레이스가 부른다고 하면서

바르칸이 따라갔는데

1부의 가장 큰 대전쟁이자, 1부의 막을 내리는 곳이 쿠르잔이고

다음 패치는이제 쿠르잔인데

이 모든 이야기의 떡밥들이 끝나는 시점에

바르칸의 그 장면은 어떤 의미일까요?



개인적으로

아마 아크와 관련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카멘이 뭐고 카마인이 뭐고 이런쪽에 정신이 쏠려있는 사이

정말 중요한건 누군가의 정체가 아니라

아크를 어떻게 쓰느냐가 1부의 핵심일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만까지 찾으면서 주인공은 이미 아크를 발동한 모든 준비가 되어있으며

아크의 발동은 카제로스를 소멸시킬 수 있는 선택을 할정도로 강력한데

악마들이 얼마나 쳐들어오건 모험가는 아크의 발동이라는 핵미사일 같은 버튼의 능력이

어떻게 쓰일지 궁금하네요

루테란도 그 힘을 가졌지만 카제로스를 봉인하는쪽으로 힘을 사용했고

로스트아크의 이야기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있는 시점에서

2부로 가기위한 스토리의 빌드업을 하기 위해서 아크를 사용한 이후에도 무언가 문제점이 시작되어야 하는데

아크가 드래곤볼 처럼 사용하면 다시 분열한다? 라는 이런 조건이 아닌이상

아크 발동사용에 패널티가없다면

카마인이건 이그하람이건 누가와도 문제될게 없을텐데..


"아크는 희망이 아니라 희생이다"


오래동안 들었던 이 말의 정확한 의미를 쿠르잔에서 알거같네요

루테란이 아크 사용이후에 잘먹고 잘살았다고 하니 자기자신에 대한 희생은 아닐테고

카단은 그 희생의 의미를 알고있고 모두에게 묵인했고

루테란은 무언가를 희생했을만한 행동이 뭐가있을까요

아크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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