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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봉인에만 그친 이유를 알거같음

양치기목동
댓글: 2 개
조회: 1995
2023-11-06 00:51:33
루테란이 루페온을 만난 다음 봉인에만 그치기로 결정을 했다는점을 명확히밝힘


기존 저의해석과 동떨어진 답은 아니지만
결론은 하나임 루페온이 카제로스의 힘을 흡수하길 원한다는 것임

카마인이 말한 혼돈의 힘을 탐낸다는 말과도 일치할뿐더러
이 힘을 얻기위해 아크라시아에 질서의신이 잠시 자리비움 하게된것 그래서 혼란이 찾아온 것 모든 상황과 맞아떨어짐.

스스로를 분리시켜 질서의안배 그릇등 여러칭호로 불리는 로스트아크를 창조하고 아만으로 하여 카제로스의 힘과 자신의 힘을 융합시킬 생각으로 보임. 아만이 플레이어와 카제로스에게 둘다 공명한 이유는 둘다 융합의 대상이기때문.

이러한 추론에 도달한 이유는 지금까지 본대로 라면 신급의 에너지는 소멸시키기 쉽지않음. 누가 더 잘싸우냐라는 기술적인 부분이 나설자리가 없기때문.
카제로스의 힘을 아크로 소멸시키면 그만한 에너지를 아크에서 소비 시키는 것을 의미하여 아크도 사라지게됨. 그리고 신급의 힘은 일부소실 되더라도 작은 단위로 분열하게될 가능성이 크고 그것이 카마인이나 안타레스의 손에 넘어간다면 루페온도 카제로스의 뒤를 따를것이 뻔함, 그래서 루페온은 카제로스가 침공해온 사슬전쟁 당시 힘을 보존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참전하지 않은것이라 생각함.

창조한 창조물을 말로만 위할뿐 그것은 필요에 의해 희생 시킬수 있는것으로 여겨 그들의 기도와 울부짖음을 무시한채 자신의 권력을 뺏기지 않으려는 그 탐욕.
그것을 카마인은 위선이라고 말한것. 하지만 최고신이 자기 희생적일 이유는 없다고보는데? 

어쨓든 본대로라면 힘을 흡수할수 있는 물건으로는 카마인은 벨크루제가 있고, 카단에게는 나히니르가 있음
루페온은 큐브의 수를 읽어냈고, 그 방향을 비틀기 위해 힘을 흡수하기위한 장치를 마련한 것이라 보면 됨

Lv42 양치기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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