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세이튼은 태초부터 존재한 자이며, 쿠크는 어둠의 생명체가 아니다.
가정1 : 쿠크+세이튼 중 적어도 하나는 '어둠(혼돈)의 생명체' 또는 '태초부터 존재한 자'가 아니다. (디렉터 언급)
가정2 : 쿠크와 세이튼은 서로 다른 존재이다.
가정3 : 카마인과 에르제베트는 쿠크세이튼의 정체를 알고있다.
가정4 : 에르제베트가 말한 고귀한 자는 태초부터 존재한자들을 의미한다.
사실1 : '페트라니아'에 남아있던 '혼돈(어둠)의 생명체' 중 마지막 생존자는 혼돈의 마녀이다.
※참고 : 홈페이지 스토리 중 '어둠의 생명체'와 '혼돈의 생명체' 표현이 혼재되어 있음.
추론1 : 쿠크+세이튼 중 둘 중 하나는 태초부터 존재한 자이다. (가정3+가정4)
추론2 : 다른 한쪽은 태초부터 존재한 자와 어둠의 생명체가 아니다. (가정1+가정2)
추론3 : 따라서 쿠크와 세이튼은 모두 어둠의 생명체가 아니다. (추론1+추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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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1 : 이그하람과 같이 전쟁한 것은 '어둠의 생명체'와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이다.
사실2 : 이그하람을 배신한 것은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이다.
가정1 : 카마인은 이그하람의 조각이다.
가정2 : 이그하람의 조각을 살려둘 수 있는 것은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이다.
가정3 : 카마인을 살려줬다는 대사는 세이튼이 한 말이다.
추론1 : 세이튼은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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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튼은 육체(하급 악마)이고 정신은 별개의 존재. 계획을 세운 것은 정신, 고귀한 자도 정신.
정신의 본래 육체이자 힘은 다른 곳에(카멘/카마인과 같은 개념)
카마인의 대사 : 그림자'들'이 움직이고 있었군 > 쿠크와 세이튼 모두 무언가의 그림자.
에르제베트의 대사 : 오셨습니까, 고귀한자여 / 모든 것은 '당신'의 계획대로 > 복수형이 아님
세이튼의 대사 :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한데... > 시간이 필요한 것은 쿠크세이튼일까 모험가일까
쿠크의 대사 : 그렇다고 '우리'가 먼저 움직이는 것은 위험해 > 자아분열일 수도 있지만 분명히 복수형
세이튼의 대사 : 에르제베트, 아무래도 계획을 앞당겨야될 것 같다.
에르제베트의 대사 :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은 심연에서 이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
카마인의 대사 : 쿠크세이튼... 아니 끝끝내 그림자에 머물 뿐인, 배신자. > 그림자에 머물지 않는다면?
카마인의 대사 : 너의 그 대단한 계획은 이미 한번 어그러지지 않았나? > 이그하람 배신? 아니면 다른 계획? (전자라고 생각)
카마인의 대사 : 상황파악도 할 줄 알고... 시간의 힘은 참으로 놀랍군 > 중의적 표현(후자일 가능성도 있음)
①쿠크세이튼이 시간의 힘을 가지고 있다. ② 시간이 지나니 쿠크세이튼이 상황 파악을 할 줄 알게 되었다.
세이튼의 대사 : 대전쟁이 벌어질거야. 우리가 치렀던 첫 전쟁만큼이나 거대한...
쿠크세이튼을 상징하는 것들 : 지팡이 / '오르골' / 연극(수학귀신 모티브)
수학귀신 : 주인공을 괴롭히며 가르침을 줌.
쿠크세이튼 레이드 :
1관문(주어진 대로 맞게 행동하기 또는 반대로 하기)
2관문(전지적 시점에서 다른 사람들을 조종해 원하는 곳으로 인도하기)
3관문(직접 소설 주인공이 되어 역경을 이겨내지만, 사실 이 모든건 무효 '폰클'임)
4관문(앵콜시간 - 순환마디)
BGM : Dawn of Arkrasia 섞여있음
홈페이지 공식 스토리 :
카제로스는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을 어둠의 신으로 임명하고 페트라니아에 문명을 만들도록 명령했다.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은 혼돈의 힘을 바탕으로 암흑의 별, 심연의 바다, 검은 불꽃, 그리고 붉은 달을 만들어 내었다.
아무튼 이런 저런 제약을 다 빼놓고 보면 쿠크는 마지막 에스더, 이전 세대의 플레이어나 아크의 계승자 같은 존재가 아닐까.
흑석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