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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에키드나, 연가문 대사부, 라하르트

황미룡
댓글: 2 개
조회: 2641
2024-01-31 20:23:16
윤회의 상징
뱀, 죽음, 부활, 연꽃 

꽃은 지고 다시 피어나고, 죽음은 끝임과 동시에 시작, 죽음은 혼돈이면서 질서.
계속 반복되는 윤회성의 환생 같은 말과 죽음과 부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연꽃이 윤회와 관련되어 있다 가정할 때 연꽃이 환생자의 배태 공간이라면
연꽃에서 태어난 현재 연가문의 대사부인 여무도가는 환생하기전 누구였을까?

+ 무협의 경지를 보면 무인이 생사경을 이룬 후 불사불로의 몸이 되고자 우화등선하여 신선이 되기 위해 선계로 가거나 지상에 남아 선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신선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지 않고 뭔가 미련이 남아 간혹 환생을 선택하는 자도 있다.

라하라트는 신의 힘 때문에 부활했다는 것이 뭔가 조금 설명이 부족했었는데
현재 빛과 질서의 아크라시아에 혼돈이 짙어져 충만해졌고 질서와 혼돈이 부딪치는 이 시대의 현상의 영향을 받아 부활했다는 것이 더해지니 이제서야 뭔가 좀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질서와 혼돈이 맞부딪치는 현상의 영향속에 수많은 우연이 겹쳐 부활된 자들, 의도된 것은 아니나 마치 어둠과 혼돈의 진영쪽에서 아크라시아를 어지럽혔던 역사속의 인물들이 부활하니 이에 대응하기 위해 빛과 질서의 진영쪽에서도 전 시대에 활약했던 영웅들을 부활된 것 같은 느낌이다. 

+ 지그문트 : "혼돈이, 이 세계가 나를 선택했다."
+ 라하르트 : 크라테르의 힘이 담긴 팬던트를 착용했던 자
                  부활되는 과정에서 팬던트와 영혼이 동화되었고 크라테르 힘은 라하르트의 몸에 녹아들어 육체가 신                    성력 자체로 이루어져 버렸다.
                 "내가 살아난 것은 수많은 우연이 겹쳐져 만들어진 기적,
                  한번 더 내게 주어진 삶은 지금 이 모습을 지키기 위해서였군."



Lv45 황미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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