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루페온에 대해 생각해봤음

아이콘 유의
댓글: 3 개
조회: 1113
2024-08-28 17:08:35
루페온의 현상태나 이런거에대해서 좀더 생각이 정리된거가 쿠르잔북부 최후전투 직후에 모험가가 아크를 개방하고 -> 루페온을 만나겠다.

여기서 착안이 됬는데

카제로스의 탄생으로 인해 이그하람은 엄청난 위협을 느끼고 싸웠지만 패배해서 2개의 조각으로 떨어졌잖아

그리고 심연의 힘은 혼돈과 질서 동시에 가진다는것을 설명해줬고

카제로스에 의해 이그하람만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냐는거임

동일하게 루페온 역시 질서의 힘에 근본적인 타격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아짐. 그래서 그 이후에 신들이 전면에 나서지 못하고 지금같은 상태가 된거지

결국 나는 신들도 태초의 힘을 지닌 그 누군가 혹은 뺏어서 루페온과 같이 태초의 전쟁을 이긴 승리자들이라고 생각되거든

카제로스의 심연의 힘이 혼돈과 질서 양쪽 진영을 심각하게 뒤틀고 이그하람은 패배해서 쫓겨나고 루페온 역시 자신을 지키기위해 일시적으로 아크라시아에서 소멸을 택했다 생각함

이 이유는 다름아닌 할족때문임

할족이 스스로 소멸했다가 부활할수있는 가능성<<- 이걸 관측하고 실행을 옮겼을때 과연 루페온이 이걸 몰랐을까?

할족은 심연의 힘을 이용해 자신들이 새로운 차원의 승리자가 되길 원했고 루페온은 소멸과 부활을 통해 자신의 근본적인 약점 질서와 빛<<- 여기에 의존되는것을 극복하려했을가능성이 높음

그러면 그걸 극복하려면 무엇인가 방법이 있었을태고 루페온은 그걸 실마엘의 힘에서 찾았을 확률이 매우 높음

실마엘을 다루는 데런의 힘 그리고 그들의 육체라면 혼돈과 질서를 양립해서 가질수있고 또한 개중에 특별하게 우수한 그릇은 자신이 다시 이세상에 루페온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했을때 쓸수도 있음

로스트아크는 정말 중요인물은 완전히 새로 내보내기보다는 이미 있는 인물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까 루페온이 다시 이세상에 부활할 시기는 다름이 아닌 심연의 패배 이후에 할족의 계획의 완성을 통한 부활<<- 이 지점이 역으로 루페온이 부활할 시점임

그렇다는건 지금 루페온을 온전하게 따를 집단이 좀더 좁혀질수있음

질서를 따르는자들임

황혼 교단, 어둠의 생명체, 그림자

또한 루페온이 이세상에서 완전히 떠난게 아닌 사념체나 어떤 영향을 준 존재라도 있다는건데 나는 바실리오가 그 존재라고 생각됨

이러면 쿠크세이튼의 입장이 좀 애매한데 나는 태초의 힘을 지녔던 최초의 전쟁에서 패배한 태존자라고 생각됨.

지금의 육신은 어둠의 생명체들과의 협정을 통해 서로 몸을 같이 쓰는 입장인거지

결국 루페온의 방향성이 자신들이 유지될수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거임 걔들도

카제로스 승리 = 어떠한 보상도 없음 소멸혹은 굴종, 이그하람 승리 = 혼돈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질서의 생명체인 어둠의 생명체는 결국 소멸

갈곳이 질서의 루페온뿐임

결론 : 할족의 부활 = 심연의 영향에서 벗어난 루페온의 부활

2부의 주요스토리 = 루페온이 정해놓은 질서에서 벗어난 아크라시아 vs 자신의 질서대로 다시 모든걸 재편하려는 루페온

생각난대로 써봤는데 의견있으면 써주면 ㄳ

Lv84 유의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