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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놀랍게도 카마인은 꽤 믿을만한 사람이다(떡밥있음)

dpdlqm
댓글: 4 개
조회: 1550
추천: 7
2024-10-15 02:44:58

항상 카마인은 이 세상의 모든걸 알고있다는 말투로 플레이어를 대했음

그러나 그게 거짓인지 진실인지 모르고

우리를 속이면서 다른 꿍꿍이가 있을거같은 믿을수없는 악당같은 포지션이었는데

이번에 심연에 들어가있는 루테란을 정확히 알고있었고 무엇을 했는지까지도 알고있었음.

워낙 극비리 작전이라 알고 있을만한 인물이래봐야

루테란 카단, 그리고 루테란이 만났던 루페온정도임.

카마인이 이그하람의 파편이라고는 하나

카제로스포함 군단장들도 모르고 있던 사실.

카마인은 대체 과거에 무슨 인물이었길래?

" 루테란은 잘 있던가 ? 그도 너만큼이나 재밌는 인물이지 "

" 무슨짓을해도 카제로스를 죽일수없다는 절망에 사로잡히지않고 무엇을해야하는가에 집중했으니까 "

루테란의 감정을 묘사한 대사와 전체적인 문맥을 보면 루테란과 가깝게 알고지내던 사이라고 생각함.

카마인은 엘가시아 카양겔에 숨겨놨던

마지막 아크를 직접 봉인해제하기도 했음. < 이거 엄청난 떡밥이라고 생각...

카단이 바로 옆에있었는데 카마인이 왜? 굳이?

모험가는 왕의무덤에서 루테란의 영혼에게, 토토이크의 니나브등 에스더가 숨긴 아크를 그들에게 직접 받거나

아르데타인,슈사이어,페이튼처럼 에스더가 숨긴걸 대신 오랫동안 보관해온 사람이 넘겨줬었음.


카양겔에 아크를 숨긴 인물은 카단으로 알려져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에스더인 카단이 모험가에게 건네주는 연출이 나왔어야한다. 바로 옆에있었으면서 카마인이 건드는걸 지켜보고만 있다고?

카양겔에 있던 아크를 직접 봉인해제하는 카마인. 봉인틀의 생김새가 마치 카마인을 상징하는듯한

검은색과 빨간색 조합의 깃털모양처럼 이루어져있다

카마인의 힘으로 봉인이 해제되는 아크.

그동안 성스러운 빛과 같은느낌으로 항상 모험가에게 인도되었던

아크들과 다르게 혼돈의힘이 담겨있는듯한 아크 카양겔. 번개가 치는 사운드도 함께 연출되었다

즉, 카양겔에 아크를 보관시킨 사람은 카단이 아니라 카마인이다

그렇다면 카마인이 죽으면 마지막 아크를 못찾게 될수도있다. 아만이 카단을 막아야했던 이유. 그리고 아만은 본인이 태어나기도 훨씬 이전인 500년전의 일을 알고있던 이유. 전부 카마인이 알려줬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카마인은 아크의 희생으로 과거 잊혀진 에스더의 일원? (뇌피셜)

이그하람의 파편인 본인의 정체를 숨기고(변신 잘함) 카제로스의 소멸의 목적을 공유하는자로서

에스더의 일원or 루테란의 최측근으로 활동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루테란을 매우 잘아는듯한 말투, 심연에서 계획까지도 전부 알고있는게 설명이된다

" 루페온은 이세상을 떠났다, 질서와 혼돈, 빛과 어둠 모든것을 소유하기위해 "

카마인의 정보력을 지금까지 봤을때 이말은 진실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누가누가 루페온인데 사실 위장했다는 가설은 카마인이라면 절대로 모를수가 없다고 생각함

결론) 카마인의 지금까지 정보는 다 팩트다 , 정보력 또한 가히 원탑이다

모험가는 베아트리스를 만나고 아크의 흔적이 남아있는곳으로 인도되었고

에스더들은 떠오른 빛의기둥을 인식을 했다. 하지만 카마인도 알아챘다

모피어스라는 사제로 위장해서 바로 모험가한테 붙었다.

과거 정체를 숨기고 루테란과 매우 가깝게 알고지내던 최측근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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