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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뻘글이긴하나 아크라시아에서 악이란 무엇일까?

아이콘 극세사담요
댓글: 1 개
조회: 785
추천: 1
2025-01-18 09:40:27
개인적으로 로아는 큰 맥락만 보면 사랑이 가득한 세상같음
악의 축도 배신 협박 인간이 흑화할만한 요소로 다죽이겠다가 아니라 각자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있음
아만도 사랑이 가득한 어머니가 아니였으면
샨디도 진저웨일과 주변에 오랜세월 같이 한 친우들이 아니였으면
실리안도 모험가 아만일행이 아니였으면
그리도 모험가가 각 대륙을 돌며 희망의 전도사 마냥 침울하고 흑화될뻔한 대륙에 생명과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섞이지 않을꺼같았던 대륙마다의 종족들을 회합시키고 연합시키게 만들어줌
현대 사회에서 흔히 겪는 우울 질투 무기력으로 나도 안되면 저놈도 안되게 할꺼야 흑화한 일차원적인 인물이 없어보임
그렇지 않아서 스토리 파는 맛도 있지만 한편으론 그 수많은 인물중에 그런 인물이 없다고 느껴짐
그리스로마 신화도 신들의 내용이면서 사랑과 전쟁 뺨치는 내용들이 많은데 여긴 글쎄..?
이정도면 모험가는 그 자리없는 신의 의지가 만들어낸 무언가가 아닐까

(쿠크세이큰은 나루토의 제츠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요)

Lv28 극세사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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