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제로스는 루페온의 힘을 받고 심연에서 태어난 존재 인걸로 스토리에서 확인되어졌습니다.
보다보니 2부 3부 스토리가 머리속에 그려지는거 같아서 앞으로 스토리 예측글 남겨보려 합니다
스토리적 흐름을 바탕으로 예측해보았습니다.
2부의 시작은 태초의 그림자들이 먼저 등장합니다.
스토리상으로 태초의 그림자들(쿠쿠세이튼,에키드나)은 카제로스와 계약을 맺어 억제되어 왔으며 카제로스를 죽이
기위해서 유저들의 성장을 도와왔습니다. 이제 카제로스가 죽음으로써 억제가 풀렸으니 마음껏 활보하고 싶어하리
라고 생각되며 로아온에서 다가올 레이드로써 예고가 되어 있습니다.
큰틀에서 보면 쿠쿠세이튼, 에키드나는 중간보스의 역활을 맡을걸로 생각되며 2막 최종보스는 이그하람 이라고 생
각합니다.
저는 항상 스토리적 내용을 쭉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예상되는 내용을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로스트 아크 세계관을 보면
혼돈 파워 질서 중립?
이그하람 1= 루페온 아크
- 2= - 카제로스 에버그레이스
태존자 3= 7신 - -
군단장 4= - 카단 -
- 5= - - 가디언
- 6= 에스더 아만 유저
이렇게 이루어져 있으며 1부에 최종보스가 카제로스 인데 2부 3부의 보스는 카제로스보다 약한놈이 나온다면 볼륨
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물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그하람 루페온 안타라스 빼고는 모두 등장하고 있고 게
임내에 포지션을 잡고 있는 상태라 2부에서 카마인과 카멘이 합체를 해서 이그하람으로 변신을 해야하며 변신하는
시간동안 중간보스로 태존자들이 옛날 군단장 포지션으로 등장하게 될것이고 진저웨일이 중간에 쿠쿠세이튼에 의
해서 악마화되서 살아날것이고 후에 쿠쿠세이튼을 처치하는게 중간보스, 합체가 끝난 이그하람이 루페온이 없는 아
크라시아를 혼돈으로 만들기 위해서 2막 보스로써 등장하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3부 최종보스는 루페온이 등장하게 될것입니다.
현재 모든 스토리는 루페온이 선하지 않으며 질서의신으로써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현재까지 모든 스토리에 영향
을 끼쳤으며 내용상 루페온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이 나오는것이 없습니다. 이번 1막 마지막장 카제로스 후일담?을
봐도 카단도 루페온을 만나보았냐고 하면서 루페온을 비아냥되고 카제로스는 루페온의 힘들 나눠받으며 태어났음
에도 루페온을 배신하고 자신이 질서의수호자라고 하면서 자신만의 질서를 지키고자 하였습니다. 세이크리아를 보
더라도 민간인을 이단이라고 하며 죽이고 있으며 황혼과 새벽으로 나뉘어져서 활동중이며 황혼수장 바실리오는 카
제로스가 처지되었음에도 영향을 받지않고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로아온 영상중에 등장한걸로 보면 루페온의 뜻
을 제일 잘 이해하고 행동(명령이행)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할족에 관한 떡밥들 때문에 카제로스가 안타레스가 아니냐는 내용이 아주 많이 나왔었는데 할족의 예언은
3부 루페온이 주적으로 등장하게 되면 안타레스와 할족이 등장하게 될것으로 보며 할족의 예언이 3부에서 현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김강선 전 디렉터가 의도적으로 카제로스를 안타레스로 특정시킬겸 혼란을 주기 위해서 3부에 대한 예언 떡밥을 엄
청 빨리 풀어버리면서 스토리적 긴장감을 주려했던것으로 보이며 일부러 너무 꼬아서 떡밥을 흘리는것이 좀 짜증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카단이 안타레스(반쪽일수도)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카단은 다른 꿍꿍이가 있는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카단이 예측대로 할족이나 안타레스라면 목표를 할족의 부활, 루페온에대한 복수 2가지 경우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타레스로써 등장하려면 3막 루페온이 최종보스가 되어야 등장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스토리 예측 이라는것은 책을보면서도 해본적이 없어 예측해보는 재미가 있었으며 게시을 처음 쓴것도 제가 생각하고 있던것을 정리해서 스토리 예측이라는 것을 해보자 라고 해서 쓴것이였고 기대가 많앗던만큼 카제로스 레이드가 끝나면 정체가 나올것으로 예상했지만 저는 사실상 레이드를 보면서 카제로스는 루페온이라고 대놓고 얘기했다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안타레스라고 주장하는것을 보고 왜 마지막에도 시원하게 풀어내주지 마지막까지 떡밥으로 뿌려서 사람들끼리 싸우라고 하는건가 싶었습니다.
마지막에 나름 직설적으로 풀어내줘서 만족스러운것도 있고 시기적으로 카제로스레이드 끝나면서 한창 기대가 고조되었을때 풀어냈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을 느끼면서 .. 가장 큰 스토리의 토론주제인 카제로스는 누구인가에 대한것이 끝났기 때문에 스토리를 즐길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측글을 남기면서 마무리해봅니다 ㅎㅎ 2026년도 새해복들 많이 받으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