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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재미로 보는 '떨어진 자 '의 의미

으우차
댓글: 2 개
조회: 199
2026-01-08 16:41:21

아브렐슈드의 테마곡 '몽환의 아스텔지어' 의 가사에는 많은 스포들이 있다고 합니다.

가사중 1부, 2부 ,3부의 보스라 생각되는 자들이 나오는 문장과 그 보스들이 어떻게 될 지를 암시하는 문장이 있죠.

Thronos super perturbatos reges
혼돈의 권좌에 앉을 왕들이
illorum gladios hostiles stringent
각자의 칼날을 뽑아 부딪혀
Clamorem audies et unum et nunm
딱 세 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O derelicta, clama / O umbra, clama / O imperfecta, clama
울부짖어라, 떨어진자여 /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1부 스토리의 왕 카제로스 '떨어진자' 의 뜻이 궁금해졌습니다.

왜 '떨어진 자' 일까??

'떨어진 자' 라고 해석이되는 'derelicta' 이 단어는 사실 '떨어진 자' 라기 보다는
'버려진 자' 라고 해석 되는게 좀 더 맞는 표현입니다.

이 단어의 해석이 맞다면 '떨어진 자' 가 아닌 '버려진 자'가 되어야 정상입니다.

근데 왜 '떨어진 자' 일까.. 


여기서 한번 다르게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바로
'de + relict' 이렇게 나눠보는 겁니다.

de는 라틴어에서 흔히 부사이자 전치사로 활용이 많이 되며 
"아래로아래에서부터떨어져"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relict 는 보통 '과부' '남겨진 사람' 이렇게 해석을 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단어를 두개로 나누고 해석을 해보면 
'떨어져 남겨진 사람'이라고도 해석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이러면 몽환의 아스탤지어의 가사 '떨어진 자'  와 같은 의미가 될 수도 있죠

'떨어져 남겨진 사람' 이라는 단어로 카제로스에 대입해서 한번 뇌피셜을 적어보겠습니다



* 뇌피셜 주의


--------------------------------------------------------------------------------------------
카제로스는 마지막에 페트라니아의 가장 깊은 곳 압그룬테로 '떨어져 혼자 남겨졌습니다.'
자신을 탄생시킨 루페온은 진작에 사라졌고 , 자기를 따르던 군단장들은 죽거나 배신하고 납치 당했습니다.최후 혼자 남겨진 카제로스는 모험가와 칼날을 부딪혀 패배를 하게되고 '너가 증오스럽다. 나는 질서다' 등 절규를 하며 울부짖게 됩니다. 그러고 12월 24일에 사망하시게 됩니다.---------------------------------------------------------------------------------------------------이런 의미로 '떨어진 자' 의 의미를 생각 해 보았습니다.물론 '그림자' 와 '완성되지 못한 자' 처럼 카제로스가 ' 떨어진 자 ' 라고 오피셜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정황상 카제로스가 '떨어진 자' 이다 라고 생각이 되며
글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국평오 입니다. 태클 언제나 환영합니다



Lv16 으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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