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개인적인 아만 뇌피셜

숑동이
댓글: 1 개
조회: 1539
2022-06-15 21:52:46
이번 음악회에서 아만 테마가 스포라고해서 몇번이고 돌려서 들어봤는데....

난 아만테마 들으면 뭔가 웅장하지만 뭔가를 떠나보내는 느낌이 강하게 듬.
스타2에 케리건이 생각남...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희생은 하지 않지만, 뭔가 거대한 존재로 탈피하고 돌아오지 못하는 포지션의 케릭터가 아닐까 함.

노래를 듣고 아만쪽 스토리를 다시 찾아보다보면
1. 기회의 섬에서 "아크라시아에서 영웅놀이를 하던가, 페트라니아를 파괴하던가 상관없다" 라고 카마인이 이야기함. - 그만한 힘이 있다는 이야기임.

2. 이스테르 퀘스트보면 카마인이 "친구인데 인사라도 하지 그랬어?" 라는 대사가 있는데 그게 그냥 들으면 주인공인 "나"에게 인사를 왜 안하냐로 들리지만....잘 생각해보면 부활한 데칼이 날아가고 이야기 한 시점을 보면 데칼한테 인사를 안한것을 물어본 거라고 생각이 듬. - 이때 사용한 힘이 질서의 힘이라고 추측.

3. 구스토가 단순 데런인 아만을 사제로 데리고 온것으로 보이진 않음. - 사제도 아닌데 신성의 힘을 쓰는 데런을 사제로 데리고 온 것으로 추측됨.

마지막으로 데런이란 종족이라기엔 신성의 힘이나 악의 힘이나 너무강함.

개인적으로 가디언에 준하는 존재(또는 가디언)거나, 
루페온과 관련있는 존재로 보임.(루페온이 혼돈의 힘과 빛의 힘을 둘다 얻기 위해 떠났다는 이야기에서 추론)

이상 그냥 혼자의 생각을 적어봤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v2 숑동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