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악몽 끝마 마중에 대해서 왔다갔다하는게 딜로스라고 잘못 아는 사람이 많은데...

끝없는 마나

마나 중독

밸류를 따져보면

끝없는 마나 유지 > 마나 중독

여기서 가장 이상적인 방향으로 아덴 컨트롤이 된다면(현실적으로는 불가능)

아덴은 끝마로 채우고 사신화는 마나 중독으로 하기(쿨밀림 없음)[이상적 끝마컨] > 끝없는 마나 유지 > 마나 중독

반대로 최악의 상황은

'아덴은 마나 중독으로 다 채웠는데 사신화 스킬만 끝없는 마나로 사용'[기니까 '망한 끝마컨'으로 요약']

이고 이것은 끝없는 마나 상태에서 추가적인 스킬을 더 사용하지 않을때 해당하는 겁니다.

저 사이에는 이제 

'끝없는 마나 상태로 사신화를 썼지만, 나머지 쿨 돌아온 사신 스킬, 망자 스킬도 다 한번씩 사용해서

다음 사신화까지의 시간이 끝마 기준으로 짧아진 상태' 라는 상태가 존재합니다.

결국 몇 번이나 말을 했지만 악몽셋 사용할 때

"끝없는 마나에 진입해서"

"사신화를 켜고"

"사신화 스킬 3개를 넣고"

"나머지 스킬을 하나도 넣지 못하고"

"마나 중독 상태로 돌아간다"

이런 최악의 조건(망한 끝마컨)만 아니라면 마나 중독보다 좋은 효율을 보이게 됩니다.

(한 사이클이 통채로 끝마유지 효율)

요약하자면 

이상적인 끝마컨 > 끝마유지 > 무지성악몽 > 마나중독 > 망한 끝마컨

이므로 일반적으로 마나 중독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밸류가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