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몽과 환각에 대한 많은 딜계산과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한데요.
달인40, 회심40
원예돌만저(슈)아2 (이중세팅)
으로 플레이해본 결과.
[달인+악몽]
악몽의 최대단점인 흰줄 스트레스와 마중/끝마의 스트레스.
->일단 글쓴이는 악몽의 흰줄 스트레스와 원하는대로 조정되지않는 마중/끝마 스트레스 무슨 각인, 스킬트리를 채용하던 변함없이
받는 스트레스 중 큰 2개 입니다.
But! 글쓴이는 기믹싸개가 너무 좋습니다. 아직 슬레이어도 포식자로 상하탑가고, 블레이드도 잔재로 상하탑가고, 인파이터도 충단 맛봤다가 체술로 바로 갈아탔습니다.
지극히 기믹위주인 글쓴이는 점화소서리스도 한 때는
‘극신 점화 소서리스’를 10멸10홍빨로 하고 다녔습니다.
So! 글쓴이는 부파강화, 뇌진탕 모두 포기할 수 없기에 악몽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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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환각]
저도 흰줄 스트레스 받고, 한방 영수증 지대로 뽑아보자 마인드로 환각 회심으로 다닐 때가 있습니다.
쿠크세이튼? 마우르그? 라카이서스? 아 이런데서 한방뽕맛 못 참죠~ 절대 환각으로 노란뎀 지켜~!
부파강화, 뇌진탕 같은거 없어도 이미 1인분 기믹은 너끈히하는 좋은 캐릭터입니다.
게임 플레이하면 사신화 때 마다 ‘아 노크리~!’ 외치는 악몽 보면서 저는 웃으면서 딜합니다. 물론 환각도 흰줄뜨면 ‘아 노크리!!’하면서 같이 웃고마는거죠! 악몽보단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환각도 아주 좋습니다.
끝으로 뉴비분들에게 추천하는 세팅이요?
환각? 흰줄 스트레스없고, 무난무난하게 딜 가능합니다.
악몽보다 고점이 낮아서 어떡하냐구요?…
악몽 흰줄뜨면 님 발끝도 못 비벼요 괜찮습니다.
악몽? 끝마컨트롤? 하면 당연히 좋죠, 하지만 못해도 캐릭터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고점이 올라가는 본인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크리 지대로뜨면 환각? 악몽 못 따라옵니다.
수치로 계산된 평균적인 DPS, 딜기댓값을 너무 염려하지마세요.
여러분들이 항상 플레이하는 매 순간순간이
새롭게 기록되는 소울이터의 DPS고 딜 기댓값입니다.
모두 다같이 가만히있는 허수아비 때리러가는거 아니잖아요?
매번다른패턴 다른크리티컬 다른버프타이밍 할 때 마다
재밌게 즐기세요 그게 오래하고 로아 제대로하는 방법입니다.
당신이 손에 맞아서 지금 사용하는 ‘그 스킬트리’ 그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