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즉사기믹,딜타임이 백어택에게 유리한 상황인데 수라,디트는 특히나 차징,채널링으로 그 난이도가 말도안되게 높음.거기다가 서폿케어라는 자원까지 추가로 먹게됨.이때 리턴이 있냐고 하면 그 리턴값 자체도 낮게 측정되어있음. 이런식으로 레이드를 낼거라면 사전에 헤드어택에 대한 (주력기 시전시간 감소,약포 등등)패치도 이루어졌어야함.
하고 싶은 말은 더퍼스트라는 이벤트에서 누군가(헤드,블래)손해를 보게 될 일을 만들면 안되었다는 말임.게임사가 만능도 아니고 어떻게 모든 밸런스를 맞추냐고 할 수도 있으나 카제로스 라는 이벤트가 몇 주,몇 달만에 기획된거는 아니잖슴? 기믹을 설계할때 동시에 파훼 방법 , 딜각에 대해서도 같이 고려해야하는데 스마게는 1,2,3막을 기준으로 밸런스를 잡아버림<<이것 자체가 매우 멍청한 행동이라는것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1. 헤드 부담 완화(주력기 혹은 딜 사이클에 대한 간소화)
- 주력기 시전 속도가 줄거나 약포를 주던가 해야 딜을 하며 레이드 템포를 따라갈 수가 있음.즉사를 빼는건 안될거로 보이니 이거라도 달라 이거임
2.각인 개선
-사실 1번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추가적으로 적는다면 헤드 딜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힘들다면 결대의 저점을 올림으로써 헤드어택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도 있음
3.레이드 기믹 설계시 현 캐릭터들의 딜 구조를 파악한뒤에 안전지대 등의 파훼법을 만드는 것임
- 이건 기본적인 건데 더퍼스트라며 대규모 이벤트를 만들어놓고 버그 나오는 꼬라지를 보면 회사 역량이 안될거라 생각하지만 이부분은 필요하다고 생각함.누군가는 몇백 몇천을 투자해서 스펙을 맞추는데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서 이 부분을 생각하지 않는다는건 잘 이해가 안됨.카제로스를 마침표로 생각하는 이들도 많은데 지금의 행보는 그들을 부추기는 걸로 보임.
개인적인 생각이라 틀린 부분이나 일부분에 과하게 매몰되서 다른 부분을 못보는것일수도 있음.딜타임에 백에서 수라터는게 너무나 불쾌했어서 거기에 매몰되있긴 함.한 방송인도 수라를 포기하는걸 보기도 했어서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구나란 생각에 적어봄
여홀나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