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내 버프창엔 표시가 안되고 파티원한테만 뜨는거라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아덴켜면 60초간 2% 적주피 + 8% 이속 부여해주는거임.
자 그러면 다른 3서폿과 비교를 해보면
바드는 4버블로 용량이 늘어나며 잔여버블을 관리하기 쉬워지는 유틸을 챙김과 동시에
2버블 용맹시 2%(총 12%), 3버블 용맹시 3%(총 18%) 적주피를 추가해주는
그야말로 고점을 뚫어버리는 컨셉이고.
도화가는 쿨감이라는 유틸과 함께, 기본적으로 저달의 효과에 적주피 2%가 추가로 붙어서
저달시 총 12% 적주피가되며, 수묵의 구슬을 먹음으로써 저달 업타임 자체가 8초씩 증가하는 메커니즘.
마지막으로 홀나도 도화가와 마찬가지로 오라 자체가 적주피 12%로 상승하며, 신성 파도를 통해 가동률 자체가 증가하는 메커니즘.
세 기존 서폿들 모두 공통적으로
아덴이 가동 중일때만 추가 20%가 증가한다는 메커니즘을 가지고있음
자 그러면 다시 발키리로 돌아와서 보면
발키리는 아덴가동시 적주피 2%를 주는데, 이를 통해 아덴 가동중에도 총 12%를 주는건 다른 서폿들과 동일하지만
발키리는 다른 서폿들과 다르게 아덴 업타임이 끝나도 해방의 날개가 남아있음.
60초라면 사실상 다음 아덴을 사용할 때까지 지속되는거라.
사실상 레이드 풀타임 내내 적주피 2%(+이속 8%) 는 기본적으로 주고있다고 볼 수 있음.
뭐 구체적으로 다른 서폿들과 아덴가동률을 비교하고 누가 더 좋고 나쁘고는 모르겠지만.
일단 발키리만 유일무이하게 아덴 업타임이 아닌 와중에도 적주피 2%와 이속8%를 주고있는 건 장점이 맞는 것 같음.
그렇기때문에 메인4노드 3레벨이 더욱 더 중요한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