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 서지 이후 보스 바뀐거 느낀점

일단 제대로 넣었을 때 딜량은 확실한듯 함.
근데 돌다보면 결국 서지마다 프리드 6스택이 거의 필수로 들어가는게 반강제됨. 이건 생존만 신경썼을 땐 그나마 괜찮긴한데, 그러지 못했을 경우의 디메리트가 너무 큼.
예를 들어 프리드를 쌓다가 죽었다?
무조건 서지를 10초동안 바인드없이 보스하고 다이다이하면서 욱여넣어야되는데 이게 리스크가 너무 큼.
특히 듄켈같은 경우는 프리드, 바인드 없이 서지 10초 넣는게 거의 불가능하고 전체적으로 프리드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진 느낌임.
또, 프리드 맞췄다고 해도 서지 초반 10초딜 넣는 과정에서 바인드를 못넣기에 언제 보스가 도망칠지 모름. 그러면 그대로 서지 막타 날리는게 될거고 또 리스크를 감수해야 됨.

요약)
보스 돌면서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했는데 제대로 넣기위한 리스크가 너무 큰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