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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차징 롤백은 희망이 아니라 정배입니다

버내너밀크
댓글: 4 개
조회: 835
추천: 6
2025-08-16 18:48:54
계속된 패치 실패로 체념하신 분들 많이 보이는데 롤백을 포기할 때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개화월영 패치를 함께 언급하며 롤백은 어차피 안된다는 인식이 강한 것 같은데

개화월영은 이미 새로운 컨셉부터 스킬 구조, 이펙트 및 사운드까지 모두 준비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운영진 입장에서 '준비한 모든걸 버리고 롤백이나 리메이크' VS '개화월영 강행하기'가 선택지였을 겁니다.

반면 지금 진행되는 전투경험개선은 대부분 수치변경, 딜레이 변경, 약간의 이펙트 변경이 대부분입니다.

들인 노력이 훨씬 적으니 테섭에 나온 대로 굳이 강행하지 않을겁니다.

벌써부터 포기하고 차선책을 내놓지 말고, 차징 롤백을 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온오프화는 딜레이가 변경된 시점에서 롤백보다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디렉터님이 "많은 의견을 주시면 추가 조치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언급하셨는데

유저들 대다수가 패치를 반기지 않고, 차징 매커니즘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패치를 강행하지 않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따라서, 
1. 기존 유저 입장에서 차징은 뻑뻑하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조작감을 제공한다는 점과

2. 신규 유저 입장에서도 키 입력횟수는 동일하며 정확한 타이밍의 입력이 더 큰 진입장벽임을 언급한다면

운영진 입장에서 단점밖에 없는 패치로 다시 인식하고 롤백을 고려할 것입니다.

이 방법이 이해도가 낮은 사람들에게 차징 매커니즘을 세세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줄 요약
1. 개화월영이랑 상황도 다르고 차선책보다는 롤백을 주장해야 함
2. 많은 의견 받겠다는데 벌써부터 롤백 안된다고 체념할 필요 없음
3. 차징 매커니즘이 뻑뻑하지 않고, 신규 유저를 위한 패치도 아니라는 걸 같이 문의하면 좋을듯

+차징 온오프보다 롤백이 훨씬 현실적인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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