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라인을 따라서 개선을 하고 개연성을 추가해보고 싶습니다.
1차 // 기본 베이스를 빛으로 설정
트윙클 플래쉬(빛)이 다크 폴링(어둠) 보다 유리하겠지만 다크 폴링에는 좀 더 넓은 범위를 줌.
//빛의 힘을 주로 쓰지만 강력한 어둠의 힘을 자각한 것을 표현
2차 // 기본 베이스를 어둠으로 설정
보이드 프레셔(어둠)이 실피드 랜서(빛) 보다 유리.
보이드 프레셔는 말 같지도 않은 키다운은 버리고 어둠의 힘을 주변에 넓게 퍼뜨리는 데몬슬레이어의 데빌 크라이처럼 변경
실피드 랜서는 대신 전방 범위를 강화해주면 좋을 듯.
인바이러빌리티 - 얜 도저히 어떻게 처리할 지 답이 안나옴.
//어둠의 힘에 잠식된 루미너스의 스토리를 표현.
3차 // 어둠, 빛, 이퀄리브리엄 전부 존재
크게 개편할 스킬은 없는 거 같은데 스펙트럴이 키다운이라 불편해서 실피드 랜서 강화판으로 개편해주면 어떨까 싶음.
//루미너스가 빛과 어둠 사이의 적정선을 자각하고 이퀄리브리엄을 다루기 시작함.
4차 // 무한 이퀄리브리엄
다크라이트 마스터리(패시브) - 루미너스가 빛과 어둠의 힘을 깨우치고 상시 이퀄리브리엄 상태에 도달함. //개연성 부여
라리플 / 앱솔루트킬 - 그대로
아포칼립스 - 시전시 몹에게 검은 마법사의 낙인을 묻힘.
낙인이 묻은 적을 공격 시 최종데미지 증가
모닝스타폴 - 얜 제발 좀 타격 시 이동속도 감소 효과 붙여줘.
하이퍼
아마겟돈 - 그대로
메모라이즈 - 180초 쿨, 시전 시 40초 동안 최종데미지 상승.
//보통 메모라이즈는 딜을 위해 미리 마법을 외워두는 것으로 묘사되니 아예 극딜 버프로 바뀌는 게 유리할 거 같음.
V5
진리의 문 - 60초 쿨, 45초 동안 가동, 주기는 3초
한 번 더 눌러서 즉발 시 체력이 제일 높은 단일 대상에게 15초 동안 0.5초의 주기로 공격함.
//사냥, 보스 둘 다 챙기려면 더 이상의 개편은 힘들 듯.
퍼니싱 리소네이터 - 90초 쿨, 30초 동안 120회의 타격
//준 극딜기로 변경
빛과 어둠의 세례 - 패시브, 앱솔 12타격 시 자동으로 공격하길 바람.
//듀블의 헌티드 엣지처럼 변경
리버레이션 오브 - 180초 쿨, 그냥 발동 직후 이퀄의 묘리에 때라 30초 동안 공격했으면 좋겠음.
//극딜기로 아예 변경
이런 식으로 스토리와 스킬 사이에 개연성도 부여하고 무한 이퀄까지 개선도 해보았습니다.
혹시 다른 의견 있으면 즐겁게 보겠습니다.
기타 버프는 수치 조정만 하면 되니 다 생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