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 로오그도 60초가 아닌 90초로 변경되어야 합니다.

DPM표에서 키네시스는 대부분 상위권에 위치하였으나 실전딜과 괴리감이 큰 이유가 5차스킬의 지속시간이라 생각합니다. 

로오그 22/60 무빙매터 30/90 토네이도 20/180 이처럼 최소 20초로 리레15초안에 절대 풀딜을 박을 수 없는 구조이며 로오그는 60초 마다 돌기에 90초마다 스위칭하여 사용하는 웨펖-리레 중 웨펖은 포기하고 사용할 수 밖에 없으며 추가적으로 보스가 무적상태 (루시드2페 강공, 스우 3페 승천 등) 일 때는 딜이 그대로 누수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할 문제는 현재 로오그 22초를 11초까지 압축시키고 쿨타임을 90초로 하여 시드링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어야하며 무빙매터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90초인 것부터 2번 중 한번은 바인드 없이(바인드 저항은 풀린 이후 90초 이므로 바인드 사용 이후 100초입니다.) 사용하여 30초 풀딜을 박는 것은 고정형 보스를 제외하곤 사실상 불가능하며 바인드가 있다 한들 30초 내내 맞아주는건 고정형 보스밖에 없습니다. 

매터의 경우 최소 15초에서 10초 이하까지 딜 압축을 받아내야하며 토네이도와 로오그 역시 마찬가지로 딜 압축을 받아내야합니다. 이대로 본섭에 나올 경우 괴리감이 심한 DPM으로 앞으로의 밸런스 패치에서 딜 버프는 받아내기가 어려울뿐더러 이번이 지나가고 나면 언제 해줄지도 모릅니다. 

저희가 주장해야 할 것은 5차 스킬의 딜 압축과 로오그 90초라 생각합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신다면 1:1 문의, 테스트월드 리포트 등으로 건의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