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 선생님들 이번에 리마스터니까 다시 한번 복귀해보자 하고 왔습니다만
새로운 준극딜기 , 상태이상면역 , 자체 바인드 기존에 바라던 패치가 이루어진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그동안 요청했던부분에 대해서 처리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패치로 인해서
"속성저항무시적용의 번거로움" , "이펙트의 퀄리티" , "기존의 컨셉" , "기존의 플레이방식"
많은부분에서 틀어진것같습니다
몇개월동안 접다와서 그 안에 일어난 쇼케이스 , 간담회 , 라이브톡 등등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한창 할때는 "용사님들의 기존 플레이스타일을 부정적인 방향으로는 변경하지않겠다." 라고 들었던것같은데
현재 리마스터 패치에 대해서 정리해보면
1. 이그니션 삭제 > 새로운 온오프 스킬 등장 , 부스터 패시브화로 인한 버프사용갯수 축소
2. 기존 드래곤 슬레이브의 변화
3. 사자 , 여우 선택의 따른 보스와 사냥의 변경 . (기존 컨셉의 대한 의문)
4. 이펙트 개선
5. 본피닉스 온오프
6. 강화형 오비탈로 인한 기존의 부족하던 딜 상승
이렇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 있다면 제가 기억을 못하는것일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1번 , 2번 , 6번의 경우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굉장히 좋은 패치라고 생각합니다만
3번 , 4번의 경우는 잘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플레임위자드의 기본적인 컨셉은 "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이번 리마스터에서 이루어져야하는건
사자와 여우가 아닌 딜러와 보조 포지션의 확실한 구분이였다고 생각하는데
왜 갑자기 불을 다루는 마법사가 동물에 중심을 두어 스킬이 바뀌는지 모르겠습니다
딜적인 부분에서 상향시켜주신부분에는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아이디어를 모아서 진행하셨고 힘드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옛날부터 존재한 직업들과 현직업들의 대한 격차를 줄이기위해서 필요한거였습니다
현재 플레임위자드는 딜러로써의 딜량과 보조로써의 능력부분에서 뭔가 빠져있습니다.
이 부분을 중심적으로 리마스터가 진행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직업게시판의 주 내용들을 보면 이렇습니다.
---------------------------------------------------------------------- 1. 딜이 올랐다는 사실에 대한 만족
2. 새로운 준 극딜 주기 고민
3. 이펙트 롤백
4. 이그니션 삭제로인한 디버프 조건의 대한 불편함
5. 사자와 여우로 인한 기존 사냥 , 보스 스타일 변경의 걱정
6. 새로운 스킬의 대한 오류
7. 초시축 , 팔랑크스 변경점x 의 대한 실망감
8. 딜러와 보조를 구분하는 확실한 스킬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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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쇼케이스? 간담회? 라이브톡? 무엇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기억하는건 저 1개밖에 없네요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부정적 경험을 최소화 하겠다."
리마스터를 진행한 지금이 아니면 이렇게 까지 많은 플레임위자드 유저분들이 모여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리포팅을 제출하는일은 자주 볼수없는광경입니다
많은 유저들의 글을 참고하여 좋은 방향으로의 패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리마스터 받은 직업으로써 바라는게 많다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애정과 재미로 키워온 이 직업이 리마스터를 통해 더욱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이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