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건의 내용
리마스터 기획하시고 개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플레임위자드 유저들에게 개선 사항으로 말이 많이 나오는 부분 개선 건의드립니다.
2. 개선 내용
가. 이펙트 개선 '불꽃을 불꽃답게'
오비탈 플레임 자체에 대해 싫어하시는 플위 유저분들은 없습니다.
바뀐 리마스터의 전체적인 텍스쳐 개선 등은 환영합니다.
다만, 몇몇 개선이 필요한 이펙트가 있습니다.
A. 오비탈 플레임
'불공'이라고 해도 'Fire Ball', 판타지 세계에서는 구체의 불을 날리는 스킬로 유명합니다.
단순히 공만 날아가는 것이 아닌 불이 날아가면서 뒤에 불꽃꼬리가 나타나는 특징을 유지하면서 텍스쳐는 리마스터식으로 가면 더 멋진 결과물이 될 듯 합니다.
B. 피닉스 드라이브
현재는 다수의 오비탈 플레임(공) 만 날아가서 불호가 많습니다. 이것도 불꽃꼬리를 추가하거나
아예 멋진 이름처럼 불사조의 깃털 형태의 불꽃들을 쏟아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 블레이징 익스팅션
새롭게 바뀐 익스팅션 구체와 구체에서 뻗어나가는 불길이 좀 더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게 조정되었으면 합니다.
D. 카타클리즘
'대재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금만 더 파괴적이고 강력한 모습으로
나. 스킬 구조 개선 '정령별 디스차지 사용처'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유저들이 일상 사냥을 할 때는 오비탈 플레임 원킬 컷 사냥터에서 주로 사냥이 이루어집니다. 이에 플레임 디스차지도 '여우' 모드로 사용하여 다수의 잡몹을 추적하여 사냥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현재 리마스터 컨셉으로 정한 사자(사냥), 여우(보스)의 경우 사냥 시 편리한 오비탈(사자)와 디스차지(여우)가 상반됩니다. 이에 조정을 요청드립니다.
(예시 개선 1) '사자'를 보스, '여우'를 사냥으로
- 오비탈(사자) : 편도 공격
- 오비탈(여우) : 왕복 공격
- 디스차지(사자) : 한방 극딜로 여우 디스차지 풀히트보다 쎄게
- 디스차지(여우) : 지속생성하여 필드의 일반 몬스터 지속적으로 사냥
- 인페르노 라이즈(사자) : 보스 누적 폭발
- 인페르노 라이즈(여우) : 광역 공격기
(예시 개선 2) '여우'를 보스, '사자'를 사냥으로 유지 시
- 디스차지(사자) : 설치기로 사자를 소환하여 일정 시간 동안 범위 공격하는 등 사냥에 도움될 수 있게
- 디스차지(여우) : 스킬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남은 지속시간 동안 생성될 여우불을 한번에 생성하여 집중공격하고 사라지는 기능 추가(보스 특화 강화)
다. 성능 개선
A. 오비탈 익스플로젼
기존 이그니션에서 바뀐 '오비탈 익스플로젼'의 실 딜량이 너무 낮습니다. 활용이 무색할 정도의 딜량으로 성능 향상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이그니션 폭발 효과 제거로 인해 보스 전에서 디스차지 스택 쌓는 것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리마스터 현재 기준 오비탈 30타) 완화나 추가로 스택을 쌓을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합니다.
엘리멘탈 리셋 속성 저하 효과 부여도 기존에는 걸리기만 하면 최대효과를 발휘한 것처럼 조정이 필요합니다.
B. 피닉스 드라이브
30초의 긴 시간 동안 오비탈 사출 강화는 효율적으로나 컨셉으로나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다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데미지를 쏟아낼 수 있도록 개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C. 카타클리즘
'대재앙'이라는 이름을 갖는 긴 쿨타임을 갖는 무적기 겸 데미지 딜링기이지만 데미지가 너무 약합니다.
'데미지 상향' 또는 '사용 후 쿨타임 간 추가 타격' 또는 '최종데미지 일시 증가' 등 개선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D. 인페르노 라이즈
기존에는 디스차지 스택 쌓기용+범위 사냥기였지만 스택 쌓기 기능이 없어진 상태에서
낮은 딜량과 30초의 긴 쿨타임이 약점인 스킬입니다. 사냥모드는 사냥에서 유용하게 쿨타임을 감소시켜주시고
보스모드에서는 데미지 증가가 필요합니다.
연분홍찹쌀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