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위자드] 플위(여) 보이스 문제점

이번 시그너스 리마스터 보이스를 녹음한 것을 듣고 전체적으로 시그너스의 밈 재미 위주로 녹음한 것을 알 수 있었는데

하지만 재미있으라고 녹음했지만 "사룟값 700억"  "오늘은~ 내가 저글러!" 등 대사에서  평소에 놀림당하던 밈을 재미로 승화한 게 이번 유저들의 반발을 사 버림

이런 반발 유저들과 별개로 본인은 플레임위자드의 대사에 대해 불만은 없음

하지만 전체적인 플레임위자드(여)의 성격과 분위가 빗나간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아 듣는 내내 불쾌함을 받음.

고생하셔서 녹음하신 성우분께는 죄송하지만, 나에겐 이번 플레임위자드(여)의 목소리는 초하이텐션의  광녀로 느껴짐

플래쉬 점프중 "얏하하!!" "워후!!" "하핫!!" 등 감탄사들이 전체적인 억양과 분위기가 LOL게임의 징크스같은

광녀같은 느낌을 받아 불쾌해짐.

반면에 똑같은 대사인 플레임위자드(남)에게는 그렇게 불편한 느낌을 받지 못했음.

(광남 같은 느낌이 전혀안남 전체적으로 쾌활한 남자(소년)같이 느껴짐)

영상보고 판별

이 둘로 봤을 때는 명확한 차이는 억양과 분위기에 있다고 봄.

만약에 이 대사 들을 오즈(바보, 귀여움) 에반(진중함, 발랄함), 라라(천연, 순수), 목소리의 분위기, 억양 이였다면은 이렇게 불편하진 않았을 거 였음. 

다른 사람들 중 광년 컨셉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지몰라도 10에 9는 지금 컨셉이 불호인 사람이 많은듯

개인적으로 플레임위자드(여)의 보이스 컨셉을 진중 or 귀여움으로 바꿔줬으면함 도대체 광년이 머임 광년이;;;

진심 어린 플위 유저로서 장문 적어봄 1차때도 안쓴 글 글 쓰려고 인벤도 처음 가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