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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위자드] (데이터주의) 2차 테섭 후기 및 개선안

아이콘 달리는둥글이
댓글: 21 개
조회: 4921
추천: 85
2022-06-24 04:25:26

안녕하세요! 

2차 리마스터는 운영진들이 노력한다는 게 보여서 개인적으론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네요.

아직 테섭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개인적인 후기와 함께 개선안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아쉬운 건 리포트 보내서 해결해보자구요!

본섭 들어올때까지 아직 시간 남았으니 다시 노력해봅시다. 화이팅!!



비판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버그리포트에 활용 및 다른 게시판에 퍼가셔도 좋습니다.



이하 음슴체 사용했음!


수정내역)

+ 22.06.24 - 블레이징 익스팅션 : 숨고르기 문제 및 차지스택 완화 추가 ("읁e"님 글 인용)

               - 오비탈 플레임 : 여우의장난 가시성 개선 추가 ("아채야"님 글 인용)

               - 인페르노라이즈 : 데미지 편차 완화 추가 ("미미냐미"님 글 인용)

               - 메이플 라이브방송 - 스킬보이스 언급 : 본섭 패치 시 수정되어 넘어올 것.

+ 22.06.25 - 스피릿 오브 플레임 : 온오프화 추가 ("반듯한"님 글 인용)

               - 인페르노라이즈(여우) : 데미지 상승 추가 요구



1. 2차 리마스터에서 얻은 것


1.1. 이펙트

- 오비탈 플레임 이펙트 리터칭 (치즈볼 탈출, 악마 문양 삭제)

- 피닉스 드라이브 (환공포증 개선, 기괴스럽지 않음)

- 인페르노라이즈 폭스모드 (여우의장난 추가공격시 여우얼굴 나옴)

- 블레이징 익스팅션 (형광요소 덜어내고 주황~빨강계열 컬러 사용)



<오비탈 플레임 - 사자>



<오비탈 플레임 - 여우>



<피닉스 드라이브 - 사자>



<피닉스 드라이브 - 여우>



<인페르노라이즈 - 여우의장난 추가타 발생>



<블레이징 익스팅션>



1.2. 스킬 조작 및 성능

- 3차) 번 앤 레스트 패시브 추가 (오버로드 마나 문제 해결)

- 4차) 오비탈 플레임(여우) : 1타 적중 시 속성내성감소 적용 (이그니션 롤백)

         오비탈 플레임(여우) : 애드레인지 적용 사거리 증가

- 4차) 인페르노라이즈(여우) : 조건부 딜 상승 (여우의장난 추가 데미지 1400% x5 -> 1800% x5)

- 4차) 본 피닉스 : 롤백 (30분 쿨 / 30분 지속)

- 하이퍼) 피닉스 드라이브 : 쿨/가동률 조정 (90초 쿨, 15초 지속)

- 5차) 플레임 디스차지 : 스택수급 로직 변경 (오비탈 30회 적중 -> 직접공격 25회 적중)

- 3~5차) 사자/여우 + 아랫방향키를 통한 스킬 분리 (사자모드 중 여우 디스차지 사냥 가능)





<번 앤 레스트 - 오버로드 마나 사용시 편의성 개선>



<플레임 디스차지 - 로직 변경 및 스택 수급조건 완화>




2. 아쉬운 점

2.1. 컨셉 및 보이스

- 화염의 이펙트는 강해졌으나, 여전히 서커스단장만 남음. 

  (본섭 들어올때까지 보류)


- 스토리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대사 => 전체적인 수정이 필요

    - 흐익! 이번달 사료값 700억 메소?!

    - 사료값 벌려면 기사단만으론 어려워

    - 오늘은 내가 저글러~

    - 라이언, 미용할때가 됐는데?

    - 아이쿠~ 힘 조절이 안됐네 (너무 자주 말함 + 할머니같음 ㅠㅠ)


금일(06.24) 오후 4시경 진행되었던 메이플 라이브방송 추가 내용!


강원기 디렉터님 : 원래는 이스터에그식으로 100만번 사용하면 1번쯤 나와야했던 음성들이

테스트월드에서 진행하다보니 너무 많이 나오게 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림.


> 컨셉에 맞지 않지 않거나 자학적 밈 스킬보이스 삭제 예정 (배방구, 700억, 저글러 등)



(출처 - 플위 리마스터 인식 조사 :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5/170183)


- 여플위) 지나친 하이톤 + 광녀같은 억양과 추임새들 => 수정이 필요

    - 스토리상으론 굉장히 진중하고 노블레스, 기사단으로서의 신념 등을 강조

    - 전직과 동시에 광녀로 돌변하는 것이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어울리지 않음.

    - 불의 기사단장(오즈)의 이미지가 차분한 편이라 더더욱 제자 이미지로 부적절함.



<시그너스 튜토리얼 진행 중 대사>



2.2. 스킬 이펙트

- 1~4차) 오비탈 플레임

지금 날아가는 불공 텍스쳐가 흐릿해보이기도 하구 너무 매트함. 

+ 여우의 장난 이펙트 몇중첩인지 확인이 너무 어려움.


개선안:

1. 피닉스드라이브(여우/사자) 공 하나씩 떼서 복붙...?

2. 여우의 장난 중첩 확인 가능하게, 보스 머리위에 x5 이런식으로 표시

  (혹은 5중첩 조건 삭제 후 중첩당 1800% 박아줘도 괜찮을듯 함)



- 4차) 인페르노라이즈(여우)

얘 날아가는거 너무 하찮음. 

이게 기본스킬인지 30초쿨 스킬인지 2차기인지 처음보는사람은 구분 못할수도 있을것같음.

타격범위도 너무 좁고, 맞췄다고 막 멋있게 불 솟구치는것도 아님.

1차때부터 이거보고 진짜 너무 무성의하다고 말했는데, 아직 안바껴서 아쉬움.

사자 인페 반만큼이라도 멋지게 나왔으면 좋겠음.



2.3. 성능

- 5차) 플레임 디스차지 

스택 수급을 완화했으나 추가적인 완화가 필요함. 

여전히 직접공격 25회의 벽은 높았음 

(직접공격: 오비탈, 블비탈이 25회 공격의 9할 이상을 차지하는데 생각보다 쌓기 어려웠음)

사실 패치내역만 보고 엄청나게 좋아졌을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이론과 실제 성능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음.


인피니티 플레임 서클 10스택을 다 쓰는 동안에도 디스차지는 3스택밖에 못쌓는 게 가장 먼저 보였음.

피닉스 드라이브의 쿨타임과 지속시간 조정을 통해 완화하려 한 것으로 보여짐.

허수아비 기준 15초동안 6스택을 모아서 사용 후 6스택을 또 쌓아 둘 수 있으니까 괜찮아 보이지만,

현실은 15초동안 한 번의 6스택을 쌓는것도 쉽지 않았음.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아쉬웠던 점은 

쿨타임이 돌았을때도 스택이 없어서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

스택 시스템으로 숙련도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게끔 설정한 것 까진 인정하는데,

아예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빈번하게 나오니까 좋게 보이질 않았음.


개선안 : 

1. 스택시스템 삭제 및 데미지 소폭 조정

2. 차지 수급 매커니즘 추가 완화 (블팅, 미스칩, 팔랑크스 등 모든 공격으로의 확대 & 요구 타격 횟수 감소)

3. 기본스택 조정(0~4스택) 및 0스택에서도 사용 가능


 

(출처 - 플위 리마스터 인식 조사 :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5/170183)



- 5차) 블레이징 오비탈 플레임 

블레이징 오비탈은 원래 시전자 위치까지 돌아오는 스킬이었음.

몇년 전 패치된 후 여전히 돌아오고 있지 않음

다만, 이는 기술적 오류라고 확답을 받아놓은 상황이며

리마스터인 지금 확실히 되받아야할 필요가 있음.

지금 아니면 언제 고쳐줄지 모름.


개선안 : 

1. 돌아오는 거리제한 삭제



(출처 - 블비탈 좀 돌려달라고 :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5/170491, "Newbeb"님 게시글)



- 하이퍼) 피닉스 드라이브

운영진의 의도는 '딜 상향 & 디차수급 완화' 일 것이라고 생각함.

딜 상향은 체감이 많이되나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아직 감을 못잡았음.

그건 둘째치고 디차수급 문제를 해소하지 못한 게 가장 크게 느껴짐.


본인은 바인드 후 먼저 피닉스드라이브 사용, 그 후 인플서 6~7스택을 사용했음. (그래야 쿨이 깔끔하게 맞아서)

90초 준극딜기라고 부를 수있는 수준으로 올라옴. 인플서도 남은 버프들이랑 사용할 수 있긴 함.

다만 극딜 시간이 길어진만큼 실전딜은 장담할 수 없음.

+ 아직도 맨 아랫줄은 타격이 안돼서 공 3개가 날아가도 사용횟수는 4만 올라감. (기댓값 6)




개선안:

지금으로선 이상적인 방안이 떠오르지 않음.

저번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유저들 선호도 순서는 아래와 같음.


(트렌드를 따라가자면 90/180초가 맞는거같음. )


1. 120 or 180초 쿨타임의 '극딜 강화 버프'   

 : 인플서와 함께 사용할 수 있길 희망하는 것 같음


2. 90 or 120 초 쿨타임의 '준극딜기'

 : 단순 버프형식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상황에 맞는 스킬 분배식 사용을 원하는 것 같음.


3. 현상유지 - 가동률의 상승 및 쿨타임 조정

 : 2차에 들어온 대안이 이거에 가까움. 다만,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음.

  (맨 아랫줄 안맞는 문제는 반드시 개선 필요!)

분명 좋아지긴 했는데 적절한 활용 방안을 잘 못찾겠음.


4. 설치기 형식의 준극딜기로의 변경

 : 조디악처럼 설치 후 인플서와 같이 쓰길 희망하는것 같음. 




(출처 - 플위 리마스터 인식 조사 :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5/170183)



- 4차) 블레이징 익스팅션
블레이징 익스팅션은 현재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
1) 직접공격이 아니라 디스차지 스택 쌓는 덴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음.
2) 직접공격이 아닌데도 공이 남아있으면 숨고르기가 필요함. (????)

기존 익스팅션은 이그니션 적용을 통해 스택수급이 가능했음.
뇌빼기 제자리사냥할때 엄청 편했는데, 이제 이게 안됨.
제자리사냥이라고 해도 마릿수 엄청 챙기는것도 아니고, 플위만 제자리사냥 가능한것도 아님.
그냥 오래 사냥할 때 조금 편하게 되는거고 스킬 누르는게 줄어든 것 뿐인데
스택수급까지 못하게 막아야 할 일인가 싶음.
위에 적어놓은 보스전 디스차지 스택문제까지 고려했을 때
익스팅션도 스택수급을 다시 돌려주면 좋지 않을까 함.

사실 2번의 문제를 갖고있는 스킬은 의외로 몇몇 있음. (대표적으로 보마 플래터)
플래터는 벽보고 쏘게하면 그나마 조정이 가능함.
하지만 플위는 맵을 넘어가는 것 말고는 조정 할 방법이 없음.
얼마 전에 점프 익팅으로 공 삭제가 불가능해지면서 숨고르기가 발목잡는경우가 가끔 생겼는데
애초에 숨고르기로 고통받는 상황을 안나오게 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음.


개선안 :
1. 블레이징 익스팅션을 통한 스택 수급이 가능하도록 변경
2. 블레이징 익스팅션은 직접 공격 스킬이 아니므로 소환 이후 타격 시마다 숨돌리기 상태가 되지 않도록 변경

모쪼록 둘다 개선되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한 가지 방향이라도 고쳐지면 좋겠음!

(블레이징 익스팅션좀 고쳐주세요 :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5/170639, "읁e"님 개선안 발췌)


- 4차) 인페르노라이즈(여우)


단순 사냥기 + 이그니션 스택수급 역할만 하던 인페르노에 보스모드가 추가되면서

본섭 인페르노와 비교하면 딜적으로 많이 상승한것처럼 보임.

파일럿에 따라 딜량이 늘어날 수 있게 조정해주었음.



<본섭 - 인페르노라이즈>



<2차 - 인페르노라이즈(여우)>


본섭 : 3500% + 최종뎀 90% = 6,650%

리마 : (340 x 4 + 1800 x 5) = 10,360%


다만, 이건 조건이 갖춰졌을 때 이야기임.

장난 디버프 중첩을 빼고 생각하면 1360%로, 

30초 쿨타임 스킬인데 여우오비탈 한방보다 딜이 낮음.

데미지 편차가 너무 크다는게 가장 큰 문제임.

또한 스킬이 갖고 있는 조건(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현저하게 낮다고 생각됨.


가시성 떨어지는 개구리알 스택 확인 + 오비탈 50회를 적중해야만 제대로 나오는 딜.

두 악조건이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실전에선 정말 사용하기 어려울 뿐더러,

나처럼 숙련도가 낮은 유저일 경우 5중첩 쌓는거 보기 정말 힘들거라고 봄.

(본인 경험담임 ㅠㅠ 보스전에서 점유율 너무 낮게나와서 당황함)


현재의 스택시스템을 유지할 거라면 데미지 부분을 대폭 상향해주면 좋겠음.

지금으로선 범위도 좁고, 딜은 약하고, 쓰기는 어려운데, 맞추기도 쉽지 않은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의 대표적인 스킬이라고 생각함.


기존 인페르노와 비교해보면 더 쉽게 알 수 있음.

이그니션 적용시 6,650% 쿨 돌면 그냥 때려박는거 vs 50회 때리고 10,360% 박는거

근데 여기에 조건이 더 붙음. {투사체, 범위 좁음(위아래 거의 없음), 5스택 아닐 시 1,360%} 


보스 상대하라고 만든 스킬이고, 범위 대폭 줄여서 강하게 한방 주려는 의도로 만든 스킬일텐데

캡틴 헤드샷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비교해보면 딜 약하고, 범위도 더 좁고, 쿨타임은 6배임.


이정도의 조건들을 덕지덕지 달아줬다면 그만큼 확실한 보상을 주던가,

그러지 못한다면  그냥 범위 늘리고 기존 6,650% + @로 다시 되돌리는게 맞다고 봄.

지금으로선 계륵같은 스킬임.



개선안: 

1. 기본데미지를 사자랑 똑같이(3500%) 하고

스택별로 최종데미지가 40%씩 증가하는 형태로 바꾼다면?(최종데미지간합적용)
2스택 리마스터 이전대비 94.5%데미지(최종데미지 80%)
4스택 리마스터 이전대비 136%데미지(최종데미지 160%)
5스택 리마스터 이전대비 157%데미지(최종데미지 200%)


2차 테섭 수치인 10360% => 10500%로 코딱지만큼 상향이 이뤄지고

대신, 스택당 데미지편차가 줄어들어서 사용하기는 훨씬 좋아짐.



2. 범위 확대 및 즉발 스킬로의 변경, 기본데미지 증가



1번의 경우, 스택당 데미지 편차 감소를 위한 예시일 뿐,

데미지 향상은 더 이뤄져야된다고 봄.

코어강화 60레벨을 찍어도 딜 점유율 1~2%가 고작인데, 4차기치곤 너무 약하다고 생각함.

넓은 범위를 15초마다 즉발로 때려박는 광역기 - 생츄어리도 보스전에서 5%대 딜지분이 나오는데,

"보스 특화 모드로 변경된, 작은 일자형 투사체인 스킬" 인페르노라이즈가 1~2% 라는건

솔직히 머리로 잘 받아들여지지 않음. 어느 방향이든 재조정이 필요함.


(인페르노라이즈는 불만 없으신가요 :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5/170652, "미미냐미"님 글 발췌)






- 4차) 스피릿 오브 플레임 : 여우

본섭 플위 유저라면 극딜 전에 오비탈을 던지는 버릇이 있을거임.

그렇지 않으면 '엘리맨트 : 플레임' 의 마력 40증가 효과를 받을 수 없으니까.

1차 리마스터에서 이게 개선되어서 '모든 직접 공격'에 적용될 수 있게 되었음.

근데 문제가 사라진 게 아니라, 지속시간이 길어진 거로 문제가 이전된 것 뿐임.



여전히 극딜 전에 오비탈 1회 던지는 행위가 필요함.

디버프 시간이 20초로 늘어나서 플레이에 있어 많이 편리해진 건 사실이나,

차라리 모든 스킬에 적용할 수 조정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신규 플린이들은 본인처럼 극딜전후로 오비탈 던지는 틱 안생겼으면 좋겠음.


추가로, 아랫방향키랑 누르면 반대 정령 스킬 쓸 수 있는건 좋은데...

이게 평소에 없던 기능이라 적응하려니까 보스에서 뇌정지옴

정령 소환은 그냥 샐리맨더 쓸때마다 손이 알아서 소환해줌.

근데 여우모드에서 사자 디차 쓰고싶을때 너무어색함. 계속 손꼬임.


왜그런가 나름대로 생각해봤는데, 

사자디차는 여우소환이 아닐 때 사용하는, 즉 하향키와 조합할 일이 전혀 없던 스킬임.

근데 아랫방향키 + 스킬로 바뀌니까 여우 디스차지가 나가야할것같은 그런 느낌을 계속 받는거같음.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여우모드에서 사자 인페 사용할때도 엄청 어색함)

물론 적응해야 할 문제이긴 한데, 소환할때만이라도 방향키 사용 안했으면 좋겠음.

어차피 맨날 같이다니는 애들인데 온오프화 해주면 머리도 덜 꼬일 것이라고 생각함.



개선안:

1. 엘리맨트:플레임 4의 패시브 추가 - 직접공격 적용 시 속성감소 내성으로의 이전

2. '스피릿 오브 플레임-여우'  - 속깎은 보스모드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여우모드 패시브로 이전

3. 사자 여우 소환 삭제 및 온오프화로 변경 (off 사자, on 여우)


(스피릿 오브 플레임 -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5/170823, '반듯한'님 글 발췌)



그 외 추가적인 건의사항


- 기본이동속도, 기본크확 조정

플위 기본이동속도는 140%, 기본크확은 35%임.


<이동속도>

이동속도 140% 인 직업군은 보통 기믹에 대응할 수 있는 '회피기'가 존재함.

> 찾아보면 대부분 돌진기 or 마법사군은 텔레포트가 있음

플위와 가장 비슷한 이동기(블링크, 더블점프)를 가진 신궁과 보마도

기본이동속도 160%에 리트리트샷이라는 후방이동/체공시 슈스탠기가 존재함.


다른 직업들에 비해 기믹처리(낙하물 등의 좌우회피)에 손해보고 있음.


개선안

 : 이동속도 160% 상향 및, 체공/공격 중 캔슬 블링크 사용 가능


<크확>

마법사 계열만 놓고 비교하면

비숍 : 75%

루미너스, 에반 : 50%

라라, 키네시스 : 45%

배틀메이지 : 40%

썬콜, 불독, 플위 : 35%


불독은 이정도 단점이라도 있어야 지금 위치가 납득되는 직업이니까 알아서 하고...가 아니라,

플위랑 같이 썬불도 좀 올려주면 좋겠음. 65% 채우기 마냥 쉽진 않음.


개선안

 : 신규 직업인 라라를 기준으로, 기본 크확 45%까지 상향.




# 그냥 하고싶은 말.


이번 2차 리마스터, 

솔직히 굵직한 버프들이 많이 들어왔고 성능적인 부분에선 많이 개선되고 있는게 보여요.

운영진분들이 우리 개선안을 보고 있고, 고쳐주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느껴져요.

단, 컨셉은 제외하고요.


저희는 서커스단장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게임의 확장성을 고려해서 극딜주기를 고수하시는것과 큰 틀에서는 다름이 없다고 봐요.

저희도 게임의 업데이트가 있을 때 '플레임위자드' 답다 라는 느낌을 받고싶은것 뿐입니다.

앞으로 나올 스킬들이나, 업데이트들에서 공, 여우, 사자에 계속 엮이게 되면

애정으로 키우고 있는 지금 캐릭터들의 정체성이 휘청거리게 돼요.

저는 앞으로도 지금 캐릭터와 함께 계속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2주동안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던 만큼, 

본섭에 들어올 앞으로의 일주일 동안에도 좋은 개선이 있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v61 달리는둥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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