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차지랑 인페르노랑 스택 시스템 넣어놓은게
파일럿의 숙련도에 따라 딜량에 변화를 주기 위한 것으로 생각됨
그런데 게시판을 보면 디차는 다들 말이 많은 반면 인페르노는 별로 언급이 없네요
30레벨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기존 인페르노 라이즈
이그니션 스택 있는 기준 6650%
테섭 1차
사자 3500%
여우 1360%
여우(5스택) 8360%
테섭 2차
여우(5스택) 10360%
사자모드
이그니션 적용되면 1.9배 데미지로 들어가던게 사라짐
사냥할때는 원킬 안나면 쓸 이유가 없는 스킬인데다
지금 중요한건 여우모드이니 그러려니 하는 중
여우모드
스택 시스템이 기존보다 강화된 건 나쁠건 없다고 생각함
숙련도에 따라 성능차이가 나는 게 잘못된 건 아니고 재미요소가 될 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지금 시스템은 문제가 있음
이제 스택을 다 못 쌓고 사용하면 데미지가 13%만 들어감ㅋㅋ
스택을 쌓으면 성능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스택 없을때 쓰면 쓰레기인 스킬이 되어버렸음
이건 문제가 있음
기본데미지를 사자랑 똑같이(3500%) 하고
스택별로 최종데미지가 40%씩 증가하는 형태로 바꾼다면?(최종데미지간합적용)
2스택 리마스터 이전대비 94.5%데미지(최종데미지 80%)
4스택 리마스터 이전대비 136%데미지(최종데미지 160%)
5스택 리마스터 이전대비 157%데미지(최종데미지 200%)
최종데미지만 보면 과한가 싶겠지만 5스택 기준 퍼뎀이 10500%로
2차테섭에서 나온 수치인 10360%보다 코딱지만큼 쎄진 수치임
점유율로 딜 상승량을 따져보면
리마스터 이전 인페르노 점유율이 약 1.5~2%정도로 나왔었는데(파일럿, 보스별 상이함)
여기서 5스택만 때려박아서 인페르노 딜이 157%로 증가한다고 하면 최종데미지가 1.1%정도 오르겠네요
계산해보니 이대로 해줘도 약한듯 ㅋㅋ
일단 데미지만 보면 리마스터 이전보다 강해지긴 했지만
숙련도에 비례해서 딜량에 증가하면서
최소 데미지를 어느정도 보장할 수 있는 구조로 충분히 나올 수 있는데
0~4스택 1360%
5스택 10360%(스택쌓기매우어려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밖에도
위쪽과 뒤쪽 범위가 많이 줄어들음
넓은 범위 즉발 형식이던 스킬이 투사체가 되면서 빗나갈 가능성까지 생김
등의 단점이 새로 생겼지만
딜량이 만족스러우면 넘어갈만해서 첨언만 해둡니다
문의 하실때 이부분도 같이 추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코강 다 해놔서 그러는 겁니다
미미냐미
미미냐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