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키네가 6차 마코 그랩/샷 받은거에 대해 말이 많은데 사실 우리는 그랩 하나 받는거라 샷은 논외라고 보면 될 듯.
애초에 그랩-스매싱이 한 스킬인데 샷도 그랩에 연계된거라 우리가 sp찍을때 직접 찍지 않고 그랩 올라간 만큼 올라갔고 5차 코어도 그랩-샷 묶여있음. 사실상 하나의 스킬이라 봐야함. 갑자기 6차라고 따로 내진 않을테고 그랩 딜이 오르면 샷은 오를 수밖에 없음.
사실상 우리는 이번 6차 마코를 그랩 하나 받은거고 스매싱, 샷은 그냥 딸려온거임
솔직히 키네 보스 주력기 메테리얼/bpm/드레인/트레인/텔키/그랩 딱 우리 5차 코어강화한 정도인데 6차 마코에 이번에 bpm이 안들어간건 사실 순서의 문제라고 봄. 6차 마코 총 4칸인데 나머지 두개에서도 안들어온다면 그땐 진짜 다같이 나가 죽어야지.
문제는 그랩은 사냥기도 아니고 사실상 pp채우는 용도라 이번 6차 마코 들어올때 패시브를 어떻게 달고 들어오냐의 문제임
그랩 데미지증가는 기본값이 될테고 +a가 뭐가 나올지 상상해봄.
1. 다른 키네 유저분들 말처럼 추가 pp회복
2. 그랩 3타마다 pp소모없는 메테리얼 추가타 - 타직업의 몇타당 강화된 스킬 발동 개념을 키네 식으로 가져옴
현재 pp시스템이 보스 기준 그랩 1타당 최소2에서 최대는 텔키에 따라 달라서 메테가 pp6소모라 최소 회복 3번을 기준으로 잡았음.(그냥 임의로 잡은 거니까 화내지 마십쇼..)
아무튼 두가지 모두 키네 평딜에서 메테리얼 발동 횟수를 늘리자가 핵심임.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사실 이번에 그랩 받은거 어차피 아까 처음에 말한대로 빨리 받냐 늦게받냐의 문제였음. 근데 지금 키네 유저분들이 특히 이번에 반응이 안좋은 이유가 딜 구조 개판을 내놓고 구조적 개선은 생각도 안하고 미루다가 이번 6차 신규 마코로 터진거라고 생각함. 6차 마코 1차 테썹이 패시브를 어떻게 달고 나오냐에 따라 상태가 더 심각해 질수도 있고 진작 말하지 하며 웃으면서 해결될수도 있다고 생각함.
테썹에 마코 패시브 잘 받고 다음 밸패나 리마로 키네 구조 개선되서 키네 유저분들끼리 싸우는 일 없이 웃으며 게임할수 있는 날을 바랍니다. 다들 좋은 주말되세요
탈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