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테섭 수치가 그대로 들어왔으면
기존 고스펙들만 이득 보고 나머지는 흠..?하는 수치였습니다.
이후 2차패치와 본섭 상륙하면서
중스펙(발칸p 2킬)까지는
무난하게 발칸P 버리고 발칸VI로 넘어갈만하게 패치 됨
여러분들이 간과하시는게
당시 1차패치 이후부터 2차패치, 본섭상륙까지
와헌게는 그냥 반응 자체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신글로 보이는 글들이
날짜까지 고려해서 보면 최신글들이 아님.
월요일에 누가 힘들다 적어놓은거
다음주 수요일에 나는 아닌데 하고 반박글 올라오고 이런 느낌?
당시 1차패치의 반응을 보고
2차패치 때 직접 사냥 해 본 사람들이
근들갑이었냐 하는 글들이 올라왔다가 글삭 된걸로 아는데
1차패치때 해봤으면 그런 소리 안 나왔을겁니다
각설하고
와헌의 특징이 폐사, 꼬접하는 중저스펙이 많아서
결국 고인물들만 남아있는 상황인데(뇌피셜)
발칸VI로도 충분히 사냥이 되는데
왜 이렇게 힘들어하느냐 공감하지 못 하는게 그걸 반증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직업게시판 사람들이나 인겜 유저들이
뉴비, 저스펙 발칸P 뺏긴거에 대해 알빠노 한건
절대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뉴비들 다 죽는다 하면서
발칸P 강화 추가해줘서 선택지를 줘야한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그냥 여기 인구수 없어서 묵살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유저들이 반대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음.
아래에 오해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오해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뉴비입장에서 리포팅 더 많이한건 여기 고인물들입니다..
다만, 기존 중고스펙 유저분들도
4~6만대 스펙이 누구나 달성하기 쉬운 개껌 스펙도 아니고
2차 테섭 이후로 허들이 좀 더 완화되었지만
뉴비들에게 발칸VI 강화가 고민되고
발칸P가 아쉬운 구간이 분명히 있습니다.
와헌을 좀 더 키우신 선배로서
귀여운 애기 뉴비들에게 조금만 더 다정하게 대해주시면
화목한 와헌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