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중순까지는 암살1로 발생한 동전을 메익으로 날리고, 킬링포인트가 3이되면 최종데미지 100% 증가한 암살2타를 꽂는 암메-암이 정식 딜사이클이었고 캔슬이라는건 존재한 적이 없음.
스킬의 전반적인 로직이 개선되어 포션 사용, 펫자동 버프나 먹이 사용, 캐릭터 액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스킬 발동 등의 영향으로 입력한 스킬이 발동되지않는 현상이 완화됩니다.
20년 6월 해당 내용의 개선이 진행되고, 메익도 따로 액션 동작이 없어 이에 해당됐음.
메익에 스킬캔슬 기능이 생긴게 아니라 해당 패치 이후로 버그성으로 암살이 캔슬되는게 발견됐다고 봐야함.
이때부터 암암메, 암메암메라는게 가능해지면서 암살 후딜을 캔슬하기도 했지만, 이러면 킬링포인트3개의 최종데미지를 받기 어려워 여전히 지연사출이 주력이었음.
윗점, 블링크체공은 물론 쓸파운틴은 상상할 수도 없고 바인드조차 6분쿨이던 당시에 상위보스들의 패턴들이 지연사출 암메암의 긴 딜레이로는 극복이 어려웠고, 암메암메는 캔슬 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 점차 주력이 되어갔음.
암살의 쓰레기같은 딜레이를 극복하기 위한,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거임.
이런 억지스러운 암메암메, 암암메 캔슬이 계속되면서 이내 모험가 리마스터가 도래하고, 드디어 암살 딜레이 감소라던가 개선을 기대했지만, 암메암이 섀도어의 고유한 특성이라면서 현재의 우리가 알고있는 암메암이 됐음.
캔슬을 없애는 게 아니라 킬링포인트의 제약을 없애고, 살의버프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암메암을 강제시켜버림. 리마 당시에도 자동사출의 이야기는 많았지만 끔찍한 블러디 익스플로전을 없애는 것이 먼저였고 묵살됨.
이 살의버프와 암메 캔슬은 결국 아무 수정없이 3년째 현재까지 이어져왔음.
나워의 점캔이 없어지고, 엔버의 트리니티가 단타화가 되는 좋은 예시들도 있었지만 암메는 그냥 가는거임 그게 섀도어니까?
난 암메암 하는정도가 재밌었던거지 지금도 캔슬 싫음 이상태가 5년 넘으니까 체념하고 손이 알아서 하는거지.
딜레이, 난이도 평준화 대대적으로 하는 이런 밸패시즌에서까지 암암메 캔슬은 원래 그런스킬이라고 못박고 넘어가게 되면, 뭐 별 수 없죠 아쉬운거지. 하지만 자동사출이라는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잡아야되는거임.
자동사출이라는 말도 웃김 주력기 쓰면 추가타는 자동으로 발생하는게 당연한거지 이걸 수동으로 처날리면서 하루종일 암살메익암살메익암살메익암살메익암살메익암살메익암살메익암살메익암살메익암살메익암살메익
그만할 때가 됐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
조작이 어렵다고 강한 이유를 붙이면 안됨 센 캐릭은 해당 패치버전에서 운이 좋았을 뿐임.
자동사출과 약해진다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고 암살 딜레이 개선은 반드시 이루어져하는 섀도어의 오랜 숙원임.
재획하면서 쓰니 글이 괜히 길어졌습니다.
암메와 상관없이 9,10월 패치에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전에 작성한 개선안도 첨부함
절개 커맨드입력으로 제자리 사용기능 추가해야함.
어썰트, 인투다크니스는 현재 사용중인 스킬 딜레이 캔슬하고 즉시 발동되야함.
베오섀 스킬시퀀스에 등록가능하게 하고 죽어도 유지되어야함.
소닉블로우 후딜이 끝나는 지점까지 뎀감과 치명적인상태이상면역을 보장하거나 후딜을 없애야함.
연막탄 설치 후 바닥이 사라져도 유지되게 개선해야함.
지옥에 있는 메소가드 살려내서 1분쿨 무적기로 추가해야함.
그리드 메획 삭제 해도됨. 단, 로디드6번, 쇼다운드랍, 크라이드랍, 홀리심볼-익스피리언스도 삭제해야함. 난 이미 이를 대비해 탈라하트 11렙 찍음.
모코담
호영 기초적인 공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