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몽키 퓨리어스 개선
몽키 퓨리어스의 디버프를 패시브화 하는 것입니다.
운영진 께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공격하는 대상의 수에 따라 스킬 데미지가 달라지는 구조 삭제입니다. 해당 구조의 최초 의도는 사냥과 보스 전투에서 스킬의 효용이 달라지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스 몬스터들은 여러 몬스터들과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잦아 특정 스킬이 보스마다 효용이 달라지는 불편함을 주고 있어 이번에 해당 로직을 일괄 삭제하였습니다. " "또 ‘몽키 퓨리어스’는 적을 맞히지 못한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을 단축시키는 기능을 추가하여 빗나갔을 때의 패널티를 소폭 완화하였고"
현재 캐논슈터 유저들의 보스 전투에서의 기본적인 플레이는 몽키 퓨리어스를 보스 몬스터한테 뭍히는 것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운영진 분들께서 말하길 최근 보스 몬스터들은 여러 몬스터들과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고 하셨습니다. 즉, 이 말은 캐논슈터 유저들이 몽키 퓨리어스를 사용했을 때 보스 몬스터가 맞지 않고 여러 몬스터가 맞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운영진 분들이 의도한 맞히지 못한 경우에 패널티를 소폭 완화한다는 말에 모순이 생깁니다.
따라서 이러한 모순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데미지 증가 디버프를 온전히 패시브화 하는 것입니다.
2. 파이렛 플래그 개선
파이렛 플래그 버프는 특정 영역 안에서만 보스 몬스터가 받는 디버프와 플레이어가 받는 버프 두 가지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파이렛 플래그는 특정 영역에서만 버프를 받을 수 있어서 운영진들께서 코멘트에서 정의한 최근 전투 메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캐논슈터는 ‘풀 메이커’의 포격 발생 간격을 좁혀 스킬의 안정성을 높이고, 공격 대상이 없으면 포격을 하지 않도록 변경하여 넓은 맵에서 빠르게 이동하며 전투를 펼치는 최근 전투 메타에 보다 부합하는 스킬이 되도록 개선하였습니다. 공격 대상이 없으면 포격을 하지 않도록 변경함에 따라 1회차 20회차 포격에는 보급품 2개가 함께 생성되는 기능 또한 추가하였습니다."
즉, 한정된 공간에서만 버프를 받아야 하지만 넓은 맵에서 빠르게 이동하는 현 시스템상 공존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시전자 한정 파이렛 플래그 버프를 받을 수 있게 개선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