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된 파쇄연권, 귀문진,
환혼요호진으로 딜 분배가 된 상황에
정결극은 무한 유지 되다가 20초에 쿨 120초 짜리 조루 스킬로 바뀌고
파쇄연권에 힘을 더 실어줄 거였으면 파쇄연권을 120초로 올리고
소혼 딜을 이관시키던지 했으면 됨
또 귀문진 후속타가 딜 비중이 너무 커졌는데
이거 때문에 귀문진을 분혼에 넣어야할까 고려를 하는 상황임
애초에 소환 스킬이었을 때는 이런 고민 조차 안해도 됨
걍 깔아놓고 분혼 박으면 되거든
120초에 4초 간 딜을 박는 "120초 극딜의 압축성"이 뛰어난게
은월의 장점이었는데
이걸 60초로 스킬 2개로 분배하니까 장점이 다 사라짐
파쇄연권 중요도는 높아져서 60초 동안 멈춰야 함
더군다나 키다운 시간은 늘었음
위에서도 말했지만 120초로 늘리고 딜뻥 시켜준거면 괜찮음
근데 60초 주기는 계속 유지하잖음
오리진도 즉발로 바뀌면서 컷씬 늘어났는데
굳이 늘릴 필요 없었다고 봄
캐릭터 보여주고 섬세하게 한 건 알겠는데
굳이 늘릴 필요까진 없었다는 거임
늘릴 거면 분혼 시간을 늘리던가
운영진이 즉발로 하고 파쇄 막타만 쓰겠지하고 한 거인지
아니면 걍 고려를 안한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구조는 이상적인 구조는 아님
운영진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는데
기존 은월의 문제점은 소혼 장막 VI의 출시로 대부분 해소된 상태였고
오리진 지속 시간이 제일 큰 문제였음
그 큰 문제를 일격기로 바꿔서 해소하려는 시도는 좋았는데
왜 굳이 소혼장막까지 건드는지 이해가 안 감
확장성이 문제라는데
그럼 소혼을 대체할 스킬을 제대로 만들던가
괜히 딜을 왜 분산시킴
걍 파쇄연권 쿨 늘리고 그대로 넣었으면 됐음
그리고 상식적으로 극딜기 강화 포지션을 마코에서 5차 강화코어로 바꿨으면
그에 대한 후속조치는 해야하는거 아니냐?
모든 사람이 6차 만렙을 한게 아닌거 뻔히 알면서
유저들 고려 안 하고 테스트 환경에서는 6차 올 만렙이니까 그냥 바꿔도 상관없겠지 하는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