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돌아온 코인 수급 속도 조절에 관여를 하는지에 대한 실험입니다.캐릭터의 조건 및 장소, 모든 것이 동일하며 다양한 변수/변인에 대해 통제가 확실치 않으므로 부정확함을 다시 한번 알립니다.
또한 글의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가독성이 떨어지므로, 측정할 때 사용한 스샷은 정리해 파일로 올립니다.
파일 자체로 안되서 링크 걸어둡니다.
오늘은 2사이클 기준으로 측정하였습니다.
(측정하고서 3사이클이면 딱 나눠 떨어지는걸 깨달은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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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실험군. 캐슈. 12시 25분 시작.
3638에서 시작.
종료. 16:59. 3049마리
1일차와 비교했을 때, 10~14사이클쪽이 시간을 많이 잡아 먹음을 보입니다.1사이클 당 마릿수의 경우, 약 200마리이며,
시작할 때와 끝날 때 많은 마릿수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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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실험군 아델. 13시 10분 시작.
코인 700개로 시작.
종료. 18:43. 3134마리
8사이클 전후로 큰 폭의 마릿수와 시간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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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실험군. 패파. 16시00분 시작.
100개에서 시작.
측정 도중 발생한 엘보로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종료. 24분2초. 3130마리.
8사이클 전후의 폭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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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일차와 다르게 세세한 변동도 기록이 되어 확실한 흐름은 보이지 않는다.
대신에 8사이클 전후로 마릿수와 시간이 많이 소요됨을 보여준다.
패파의 경우, 접속시간대, 엘보, 섭첸 등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아 여타 그래프와 다르게 보이는 것 같다.
1~2일차 분석을 바탕으로 필자의 가설은
<코인 수급 속도에 대한 락이 걸려있다.>라고 생각한다.
특정 코인 이상을 캐려고 하면, 시간과 마릿수가 넘어가야 코인이 드랍되는 것이다.
이게 하루마다 바뀌는 규칙인지 혹은 아예 코인샵 기간동안 세팅된 규칙인지는 모르겠다.
4%의 드랍율을 독립적으로 시행을 하더라도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면 안된다.
A는 4사이클 구간이 금방 넘어가고, B는 8사이클 구간이 쉽게 넘어가는 등 불규칙적인 소요가 보여야 하나, 큰 흐름은 규칙적으로 보인다.
결국, 3일차도 비슷한 흐름일 경우, 18~19분 소요, 3100마리 내외의 마릿수가 나올것이다.
피리 2렙이나 코인 잘 주었으면 하면서.. 이만 2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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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성과 22성 실질 성공 기대값 측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