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설명주의) 코인이벤트의 첫번째 순록이 빛좋은 개살구인 이유

이번 코인 이벤트 공지를 잘 보면 이전 이벤트에 심심치 않게 보이던 잭팟 형태의

 
ex)'일정 확률로 10번을다 모으지 않고 마법의 종이 나타납니다'


 
대신 10번을 무조건 모아서 마법의 종이 등장시켜야 순록이 일정 확률로나오는 조건부 잭팟 형태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인벤의 코인 글을 보면 보통 순록이 아예 뜨지 않거나 한번정도 뜬 경우가 대부분.


 

 

 
그럼 순록이 한번 뜰 때 줄어드는 잡아야 할 마리 수의 기댓값은 얼마나 될까?


 
가정) 100마리당 코인이 1개모임 -> 10개 모으면 마법의 종이 등장해서 20개추가수급


 
i) 순록이 뜨지 않았을 때

           간단하게 1000마리당 30개로 계산

             -> 총 300개를모으기 위해 잡아야 할 마리 수 10000마리


 
ii) 순록이 한번 떴을 때

           1000마리당 30개로 계산하여 9000마리를 잡으면 270개 + 순록으로 인한 20개로총 290개 수급

           나머지 10개를 모으기 위해 잡아야 할 마리 수 1000마리

             -> 총 300개를 모으기위해 잡아야 할 마리 수 10000마리

          


 
결국 순록이 한번 뜨든 안 뜨든 잡아야 할 마리 수는 동일한 것을 알 수 있다

 





 
iii) 순록이 두 번 떴을 때
           8000마리 = 240개 + 순록 2번 40개

           나머지 20개 = 1000마리

            -> 총 9000마리


 
두 번은 떠줘야 마리 수에 유의미한 차이가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음




위와 같은 골자로 4번째 순록, 7번째 순록도 빛좋은 개살구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