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 그러면 자석펫 확률 올라가기 전에는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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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확률과의 비교도 궁금하실거 같아서 즉석에서 다시 돌려봤습니다.

기존 확률인 11.64%, 20.4%로 계산된 자석펫 비용이고, 똑같이 1000회 돌렸습니다.

미라클 이전 확률로 계산된 값입니다. 평균 비용이 47만 8549원에서 64만 5716원으로, 사용한 원기베리는 9세트에서 12세트로 3세트 늘어났습니다. 루나 크리스탈도 4.8개에서 6.5개로 늘었고, 생성된 디진라벨이 1.5개에서 2.3개로 늘어났습니다.

최고치, 최저치도 볼까요?

미라클 이전타임 최고 흑우는 원기베리 89개를 사용했고, 33번 합성해서 디진라벨이 14개 나왔습니다. 최종 소모비용은 445만 800원입니다.

최저치는 어떨까요?

이번에도 원킬에 성공한 횟수가 적지 않습니다. 원킬 성공자는 27명에서 21명으로 줄었습니다. 사용비용은 52400원으로 동일합니다.

결론 : 원킬 성공자에서는 차이가 크게 벌어지지는 않은것처럼 보이나 최종 소모비용의 평균이 10만원정도 올라가는것을 볼수있다. 지금 돌리면 기존보다 원기베리 20개 절약가능

*통계상의 결과이지만 1000번을 결코 유의미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위의 최고치에서 편차가 크기도 하구요.. 시뮬레이터가 공유가 안되는 이상 이럴수도 있구나 라고 참고해주세요! (이번에도 엑셀 파일은 공유해 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