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3일
처음으로 카루타 먹자를 갔던 날
아마 수큐를 미리주고 격수분이 카루타를 잡는 그런 형식이었던거 같아요
이때 저와 다른 파티원들은 간이 배밖으로 나와서 격수분이 카벨을 오래 잡는다고 투덜거리고 있었습니닼..
그러다 누군가 한계 돌파 의자를 앉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그 의자로 줄을 맞추셔서 저도 맨 마지막에 앉게 됐어요 *뜻 밖에 단합
저때는 어떤 분이 담배피고 온다는 말이 재밌게 느껴졌었는데 지금 보면 뭔가 무섭기도 하네요
+ 돈이 부족해서 성형을 못한 제 캐릭터를 볼 수 있는건 덤입니다! *제일 오른쪽 캐릭
2016년 11월 6일
처음으로 정상위에 알을 뺐었던 날
찾아보니까 이 사진 하나만 나왔어요. 아마 유일하게 정상위를 밟았던 날인가 봐요
지금은 크로아섭에 거주하고 있지만 이때는 아케인섭에 있었습니다
2017년 1월 5일
아케인섭에서 크로아로 월드리프 했던날에 찍었던 스샷
길드분들이 다들 착하셔서 제가 서버를 떠날때 인사를 해줬어요
이때 우연찮게 아케인섭 엔버 1위분이 같은 연합에 있었는데
루시드 코디도 하시고 개인적으로 말해보고 싶은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떠나기 전에 그분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2017년 2월
9 에너지버스트
<사건의 발단>
고확 : ??채 마야 집으로 엔버님들 오세요. → 크로아섭 엔버님들이 서서히 몰리기 시작. →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들 에너지버스트를 씀
천만 엔버님들을 보니까 감격한 나머지 사진을 남겼어요 (저기 있는 분들 거의다 엔버입니닼..)
쿨이라서 에너지버스트 못 쓴다고 하는 분이 너무 안타깝곸.. 남 엔버는 엔버가 아니라고 하는 등 엔버의 로망을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