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하나 더 적어봅니다.. 새로운 컨텐츠로 끄적거리고 갑니다..
메이플은 여전히 컨텐츠가 많이 부족합니다.
보스레이드 , 사냥 , 파티퀘스트 , 퀘스트 , 미니게임 등.. 종류는 많지만.. 게임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이 너무 단순하고..
변수가 너무 없어서.. 재미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메이플에 PK를 도입하자니.. 약간 힘든 부분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예전 카니발 시스템이 추가 될 때 저는 이 시스템도 추가가 될 거라 생각 했지만..
넥슨에선 생각의 폭이 카니발이 전부 였나봅니다..
이 시스템을 추가를 건의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유저의 이득 ]
1. 마스터리북의 수를 사냥/보스 외에 다른 수단으로 추가 - 물량을 증가시켜 시세 하락을 이끌어내는 목적
2. 게임 내 즐길 컨텐츠의 추가
3. 보스레이드를 유저들이 하는데 있어서 유저가 미리 적응할 수 있는 컨텐츠
4. 사냥 외 대규모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
[ 넥슨의 이득 ]
1. 큐브질과 뿌리기 등의 수익률 증가
[ 보스 누적 데미지 대결 시스템이 생기면 유저는 보스 무기 / 사냥 무기를 구분을 지금보다 더 분명히 해야 하므로 ]
[ 보스 누적 데미지 대결 시스템이 생기면 강한 유저가 많이 유리하게 되므로 큐브질 . 뿌리기의 수익 증가 ]
2. 게임 내 유저 증가의 효과
[ 게임 내 즐길 컨텐츠가 많고 다양 할수록 게임을 즐기려는 유저는 많아질 수 있겠죠 ]
* 유저간 보스 누적 데미지 대결 시스템이란 ?
원정대를 구성하여 두 개의 원정대가 레드 / 블루로 나뉘어 같은 보스를 같은 시간 동안 누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시스템
[ 두 원정대는 각기 다른 두 맵으로 이동하고 해당 보스가 선 격파가 된다면 그 원정대의 승리 ]
[ 대결을 시작 하기 위해서는 두 개의 원정대가 동일한 원정대원으로 신청 ]
[ 승리보상 : 대량의 경험치 + 낮은 확률로 마스터리북 (20 / 30랜덤) or 파워엘릭서 or 엘릭서 or 주문서류, ]
[ 패배보상 : 소량의 경험치 + 순록 or 황혼 등의 수치가 정해진 물약 or 주문서류 ]
* 부가사항
1. 죽더라도 경험치는 감소하지 않고 어떤 보스라도 격파 시 경험치 지급 폐지 ( 승리/패배 보상으로만 지급 )
2. 죽더라도 그 맵에서 부활할 수 있으며 횟수는 팀별로 x횟수로 제한 ( 횟수는 넥슨의 패치에 맡겨야.. )
3. 선 격파가 되더라도 그 보스에겐 메소 . 물약류만 나오고 현재 나오는 보스의 드롭템은 절대 적용 X
4. 대결 시스템을 위한 신규 보스몹 추가
음 패치를 한다면 이렇게 20분 생각해서 적은.. 엉성한 기획이 아닌..
전문적인 기획과 이 시스템에 최적화되는 방향으로 패치가 되어야 되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