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사냥] 새로운 형태의 파티 플레이존!! 전투 컨텐츠는 바로 이맛 아닙니까~

요즘 들어 파티존의 부활을 바라는 사람이 많아지고,

 

몬스터 파크의 유입 인원이 많이 줄어 들어 가면서

 

사냥터 개선을 바라는 목소리가 많아 졌습니다.

 

또한, 유저들 끼리 PVP를 할수 있는 컨텐츠가 많이 제한 되면서

 

이 또한 많은 애로 사항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될수 있을런진 모르지만,

 

한번 파티 플레이존 자체를 경쟁 컨텐츠와 합쳐서

 

나와보면 어떻겠느냐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음...방식은 필드 미던형 이고,

 

(일반 맵에 미던처럼 파티존이 존재하고, 미던처럼 입장 하는방식) 

 

유령선 파퀘 처럼 상대 파티가

 

입장 시도를 하면 맵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해야 하죠.

 

사냥을 하다가 상대 파티가 입장 시도를 하면

 

대결 맵으로 이동되서 상대방의 결계석 혹은 수호물을 파괴해야 합니다.

 

(방식은 줄다리기 맵이나, 혹은 유령선 보스 처럼 대결 레이드 방식 입니다.)

 

그래서 승리한 파티가 그 맵을 차지할수 있게 되고 1시간 동안 그 자리에서 사냥을 할수 있게 됩니다.

 

이런식의 배틀존이 맵에 생기면, 사냥도 하면서 유저들끼리 자연스러운 분쟁도 유도 할수 있고,

 

자리 문제도 조용히 해결 될것입니다. 왜냐? 분쟁이 일어 났을때

 

니꺼네 내꺼네 할것없이 강한 놈이 자리를 차지 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시스템 특정상 2회 이상 한맵에서 승리하거나 독점 할경우 3판 째부터는

 

승리 파티에게 패널티, 도전자 파티에겐 혜택을 주고 대결을 하게 되어

 

점점 독점한 파티가 불리한 위치에 걸리게 됩니다.

 

4회부터는 승리 파티에 잠재가 1분간 봉인당하는 패널티를 받고 대결을 하게 되죠.

 

이런식으로 분쟁을 시스템 적으로 유도 시키면서 사냥을 하는 방식의 컨텐츠가

 

생긴다면, 실질적으로 전체 연령가에 맞는 PVP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새로 생기는 파티존 방식의 배틀존은 경험치는 물론 이거니와,

 

맵 중앙에 버프를 걸어주는 발판 까지 존재하여 최적의 사냥 환경을 제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