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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캐릭터 밸런싱에 관한 나의 생각

카알러뷰아란
댓글: 3 개
조회: 571
2011-11-10 22:05:42

지금껏 메이플에는 수많은 직업이 나왔다. 모험가부터 시작하여 시그너스 ,영웅 직업군, 레지스탕스, 그리고 메르세데스, 캐논슈터, 데몬슬레이어 그리고 멈추지 않고 넥슨은 직업을 계속 만들어 될 것이다.

다수의 직업이 나오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직업이 많이 나온만큼 직업간의 격차를 적게 만든는 즉 캐릭터의 밸런싱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대 패치 때마다 우리가 겪어야만 했던 것은 신캐릭터의 사기성과 캐릭에 대한 부러움이었다. 이미 많은 신직업 유저에게 스틸을 당하거나 피해를 본 후  매번 넥슨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의 밸런싱 조정 패치를 해왔는데 그마저도 불만이 많다.

 

 

 

그런데 필자는 상향과 밸런싱 조절에 대한 각 직업 편애 징징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물론 솔직히 말해 넥슨의 각 직업의 밸런싱이 문제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일부 직업은 무시받고 메이플 플레이에 그 직업이 너무 약하거나 많은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의 도적과 해적 패치이다. 필자는 도적유저와 해적유저는 아니지만 몇번 키워본적이 있는 봐로써 지금 도적과 해적패치는 시급하다. 하지만 지금 보마 직업의 상향 요구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지금 솔직히 메이플 직업군 최강자는 메르세데스고 그 뒤를 이어 데몬슬레이어가 이어가고 있다고 보아도 과연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 보마유저들은 현 메르세데스의 화력과 공격력을 원하는 것 같다. 물론 누구나 자기 캐릭터가 가장 강하고 좋기를 바란다 보마 유저들뿐만 아니라 다른 유전들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하지만 지금 넥슨의 개편이 이루어 지고 있는 상태이고(결과를 그렇게 썩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여러 직업이 변화가 일고 있다. 물론 자기 직업의 변화가 부족하고 아직까지 모자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리고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신직업도 조금씩 하향리스크를 먹어갈 것이다. 자기 직업의 상향에 대한 성급한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이번 개편이 끝나는 후 자기 직업의 분석하여 남들보다 떨어지는 점에 대해 상향을 요구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무조건 다른 직업군보다 자기 직업군이 떨어진다고 상향을 요구하기전에 자기 직업이 다른 직업보다 안좋은 점을 보기 보다는 좋은 점을 생각해보며 그 점에 대해서는 보상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

 

 

 

그리고 모든 캐릭터든지 단점은 각각 가지고 있기 마련이고 그것 때문에 캐릭터 간의 밸런싱이 유지되는 것인데 그 밸런싱을 위한 단점마저 고치려고 하는 무개념 상향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문제가 있을 때 상향을 하는 것이 뜻깊고 유저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지 여러 번의 상향으로 밸런싱을 고치려는 넥슨의 상향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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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담

지금 넥슨의 상향 패치에는 각 직업의 특성을 잘 반영하지 못한 것 같다. 다른 RPG게임에 비해 직업마다 특징의 다양성이 부족한 것 같은데 일부 캐릭터는 이동속도가 빠른 대신 다른 점이 부족하다던지 공격 데미지가 쎄지만 공격속도가 느리다던지 차이점을 두면 서로 캐릭터 밸런싱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진짜 밸런싱에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유저들의 불만도 줄어들 것같다.

 

 

 

 

 

Lv70 카알러뷰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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