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의 실체
캡틴은 보기엔 엄청난 화력을 갖구있죠...
보마의 폭시와 흡사한 캡틴의 레피드 파이어
나로의 트리플 스로우와 뎀지가 맞먹는 캡틴의 배틀쉽 캐논
...
이렇게 생각하고 저는 캡틴을 꿈을 꾸며 키워왔습니다.
2차 건슬링거 일떄 씨디를 사냥하고 있는데 누가 스틸을 해도 근성으로 버텼고
3차 발키리 일때 씨투에서 사냥하고 있는데 누가 스틸을 해도 근성으로 버텼습니다.
캡틴을 꿈꾸며 저는 꿈에 그립고 그리던 캡틴4차전직을 했죠
저는 세상을 다갖은것만같은 기분이였습니다.
그러나... 3일후 질렸습니다.
캡틴 4차전진하기전 1주일전
어떤블로그에 캡틴 7일 만에 질렸다는 말을 듣고
매우 비난을 하였습니다...
캡틴이 얼마나 재미있는데... 캡틴은 댐지 쌔고
어떤 직업도 캡틴을 무시할수 없다며 비난을 했죠.
그러나... 그 심정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캡틴 만들기후 3일후...
저는 캡틴이 질렸습니다...
보마의 폭시와 비슷한 레피드 파이어...
그것은 배틀쉽 캐논한테 먹혔습니다...
그리고 캡틴은 메카닉에 비해 스공이 낮습니다...
템이 나보다 안좋은 메카닉이
저보다 스공이 1000이나 높다는 것을 인정할수 없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캡틴의 배틀 쉽은
이동속도가100/점프력100이며 그리고 줄을 탈수도 없으며 스탠스(넉백 방지)도 없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죠 그리고 메이플을 믿었죠
메이플은 해적을 버리지 않았다고
메이플은 해적을 잊지 않았다고
그러면서 한달동안 포기하지 않고 키웟습니다.
그후 2일전... 저는 아는 형하고 피시방을 왔습니다...
근데... 털렸다는 것을 알았죠 엄청나게 화가 났지만 참았죠.
메이플이 해적을 버리지만 않는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죠
이제 메이플이 곧 해적을 패치해야 한다 생각을 합니다.
제발 단것은 몰라도 배틀 쉽의 속도증가와 줄을 타는것과 대쉬스킬이라도 생긴다면...
캡틴 유저들이 분명 메이플은 캡틴을 버리지 않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