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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검은 마법사의 부활

칼레루스
댓글: 12 개
조회: 3406
2011-08-12 15:57:14
  
  아직, 저도 거의 갖추어진 것은 없지만, 몇가지 괜찮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보고 어떠한 부분이 좋고, 어떠한 부분이 별로인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메이플스토리에는 처음부터 변하지 않은 오직 하나의 위험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검은 마법사' 이겠지요. 하지만, 지금까지는 검은 마법사의 부하 (예: 반 레온, 이카이럼) 등은 그저 자쿰처럼 보스정도로밖에 표현되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이 부분입니다. 언젠가, 그들은 격파될 것이고, 그러면 그들은 죽는 것입니다. 격파란, 부수다, 바스러뜨리다. 라는 동사이니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판을 격파하면 다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끝도 없이 살아나는 좀비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그로인해, 유저들은 흥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 대망의 검은 마법사마저 그런 보스로 등장한다면 어떠할까요. 자쿰이나 혼테일보다 높고 대단한 능력치의 템이 드롭되겠지요. 많은 경험치를 주겠지요. 그걸로 끝인가요?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권해 봅니다.
 
 '검은 마법사의 습격' 이라는 스토리가 생기기를 말이죠.
 
  말 그래도 검은 마법사는 다른 보스몬스터들과는 다르게, 마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추종자들 (군단장이나 반 레온, 이카이럼 등 등) 도 같이 말이죠. 그리고 유저들과 마을을 공격하는 것이죠. 깜짝 놀란 유저들은 엄청난 데미지에 모두 마을들의 전직관들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카이린의 노틸러스 함선으로 피신하여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벗어나지만 그만큼의 시간을 벌어야 했던 마법 전직관은 결국 검은 마법사에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겨우겨우 마가티아로 피신한 모두들은 연합회를 다시 추스리고, 대항하는 힘을 길러내는 메이플 스쿨을 설립하고, 각각의 전직관들은 유저들의 레벨업을 돕는 것이죠. 어떠한 퀘스트나 미션들로 말이에요.
 하지만 마법 전직관은 죽어버렸고, 그 자리를 채울 존재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마가티아에 낡고 더러운 로브를 둘러입은 어느 마법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는 자신의 힘이 여러분의힘이 될 수 없겠냐며 직접 마법사 전직관의 자리를 잠시 자신에게 맞기기를 원하는 것이죠.
 수상한 그 마법사는 이전의 전직관보다 더욱 강력한 힘으로 메이플의 강력한 군대들을 길러내었고, 또 얼마만큼의 시간과 얼마만큼의 스토리가 지나갑니다.

 그리고 이후, 그 수상한 마법사는 검은 마법사인 것으로 밝혀지고, 자신과 호각을 이룰만큼 강력하여, 몇백년 전의 결전보다 큰 재미를 안겨주라며 결전을 벌이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해 본 메이플에게 바라는 새로운 업데이트 입니다. 어쩌면 상상게시판에 올려야 할지도 모르지만, 메이플에게 바라는 것이니, 여기에 올려도 되겠지요?
 
 많이 부족했지만, 많은 유저분들을 위해 쓴 글이니, 많이 댓글좀 달아주세요 ㅎㅎ 너무 비난만은 말아 주시길....
.
 
 

Lv23 칼레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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