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인벤 대검/태도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대검] 장비,파티플 무시하는거도 오류십니다.

오크대제
조회: 228
2009-05-15 06:54:45
그렇다해도 솔로잉으로 장비 구려도 패턴 익히는 것이 왕도인양 적으신 거는 문제가 큽니다.

이 게임에서 장비가 가지는 위치는 타게임처럼 절대적이 아니다 뿐이지 작지 않습니다.

실버아캄 입고 상위 자화룡에게 꼬리 맞고 어이쿠 해도 그냥 벌떡 일어나 달려드길 반복해도 파티원 입장에선 저 사람은 안 죽고 계속 달려들어서 딜하네 하고 도움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요.

반면 쿠샬4강을 입고 초개념으로 솔플로 레이아 패턴도 익히고 온 사람이, 동료의 건드림에 그만 넘어지고 돌진도 아닌 꼬리 맞고 구르고 돌진 맞는 2콤보로 식버프도 무색하게 사망..그후에도 번번히 피 죽죽 달면서 급기야 회복약 없어서 몸 사리는 모습 보여주면 파티원 입장에선 글쎄요.. 이분이 더 개념이란 생각이 들기전에 이 팟 몸 사려야지 3다이 위험이다 라는 생각부터 들거 같네요.

저 스스로 장비 구려도 열심히 익히고 하자 해서 장비를 잘 못 맞춰서 상위 와서 개고생하다가, 막상 장비 맞춘 뒤엔 새로 만나는 몹이라도 장비가 되니 몇번은 맞아도 재도전할수 있고 어느새 몸에 배이더군요.

솔플 패턴 숙지나 동영상 숙지는 저도 하지만, 드신 예는 부적절했습니다.

실아캄에 전수대검 든 발컨과 삼신기에 초보 둘다 100랭은 훌쩍 넘겼음 하면서
전자는 게장헌터 마냥 파티플만 해서 묻어 큰거니 허접이구?
후자는 솔플 연구하면서 컷으니 고수다?

저 역시 남들 랭작하라는 거 죽어라 안하고 소재부터 모아서 컷지만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대개 장비가 되면 그 장비 맞추는 커스텀을 공부한 경우가 많고 부가적으로 그 정도 수준에 달하면 처음 몹이라도 대개 간단한 인벤 공략 정도는 달달 외운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저에겐 한 지인이 있는데. 이분이 후자 케이스인데 솔직히 부담됩니다.
혼자서 솔플 거듭해서 전 몹 패턴 익혔고 솔플 상위 성공몹도 몇종류 되니
자기가 보기엔 삼신기에 마비태도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실존인물입니다. 귀XX님입니다. 아실분은 아실듯)

잘 아는 지인이지만 이 분이 개념이란 생각은 안듭니다.
자기 컨은 좋을지 모르지만요.

Lv12 오크대제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몬헌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