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섬멸 요새맵 폭탄 투척 및 세계여행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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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요새섬멸맵의 폭탄 투척 및 세계여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요새섬멸 맵>

우선 요새섬멸맵은 다른맵과는 다르게 올림픽 개최가 없고 대신에 폭탄 투척이 있습니다.

이 폭탄설치는 땅에는 설치가 불가능하며 상대 요새에만 설치가 가능해 1:1에서는 오로지 한곳밖에 설치할수 없습니다.

올림픽 개최와 다른점이라면 올림픽 개최는 땅에다 건설해 상대의 천사카드가없다면 파산승을 노릴수있지만 이 폭탄투척은 상대땅에 건설해 매턴마다 데미지가 상승하며 이후 해당데미지로 상대에게 높은피해를 입혀 승리할수있습니다.

또한 올림픽개최는 이후 다른사람이 개최하게되면 이전에 설치한 올림픽이 사라지지만 폭탄 투척은 다른사람이 설치를 하더래도 본인이 설치한 폭탄은 사라지지않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폭탄설치는 1:1의 경우 상대요새 단 한곳에만 설치할수있습니다. 그래서 딱히 사용하는데 고민같은게 전혀 필요가없습니다.

하지만 1:다수 의 경우나 2:2의 경우에는 설치해야될곳이 여럿생기게되므로 선택의 폭이 조금 생기게됩니다.

이경우 가장무서운 상대나 혹은 가장 빠르게 처리할수있는 상대를 우선시 공격하여 본인의 승리확률을 올리시면됩니다.

1.공격력이 강한곳

2.이미 체력이 바닥인곳

3.설치하고 나서 폭탄턴이 지났을경우 한방에 끝낼수있는곳

위 3가지 기준으로 폭탄을 설치해주시면됩니다.이 폭탄은 함부로 설치하다간 공적으로 몰려 1:다수인경우 다굴(?)을 당할수 있으므로 설치에도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1:1의 경우 상대요새에만 폭탄설치가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다른사람이 폭탄을 설치해도 기존폭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럼 이제 세계여행을 갔을때는 어디로 가야될까요?

요새섬멸맵은 시작부터 3가지건물이 지어집니다.그래서 세계여행에 걸렸을때 빠른 랜드마크 건설이 가능해 안전하게 본인의 땅을 보유가 가능하고 공격력도 대폭 올라갑니다.

또한 관광지가 4개밖에 되지않으므로 관광지 독점도 어렵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공격력만된다면 빠르게 상대요새를 무너뜨릴수있기에 요새공격으로 적을 끝낼수도있습니다.

이렇게 요새섬멸맵 같은경우는 다양한 공략으로 승리를 획득할수있는데 세계여행에 걸렸다면 어디를 가야할지 선택의 폭이 참 많습니다.

그럼 세부적으로 한번 알아봅시다.

우선 관광지 입니다.

만약 본인이 이미 관광지를 1개이상 먹었고 상대가 관광지를 하나도 먹지않았다면 관광지를 우선으로 가시면 될겁니다.

하지만 상대가 만약 나침반,스페이스 보드가 있거나 이후 다음턴에 관광지를 먹을수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면 관광지를 갈지 랜드마크를 갈지 한번은 고민을 해보셔야됩니다.상대가 운이따라주지않거나 실수를 한다면 관독으로 이어갈수있겠지만 그렇지않을경우 유리하게 가져갈수있는 상황이 그냥 사라져버릴수도있습니다.

이 경우 판단은 본인 스스로 하셔야됩니다.

<내 요새라인에 랜드마크를 건설하러 가는모습>

다음은 3개의 건물이 지어진곳입니다.

3개의 건물이 지어진곳은 본인의 땅이거나 상대의땅이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본인의 돈이 여유롭지 못한상태라면 본인의땅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시고 돈이 여유롭고 땅이 비싸지않다면 아무곳이나 가셔도 상관없습니다.

우선 본인요새 라인의 건물에는 가실필요가없습니다. 해당 라인에 설치해봐야 어차피 본인요새를 밟으면 총공격이 가능하기에 그리 효율적이지못합니다. 상대가 내요새를 밟았을경우 피해를 줄일수야있겠지만 어차피 대부분은 총공격으로 게임이 끝나기때문에 본인요새쪽 라인만 랜드마크를 건설할수있는경우가 아니라면 다른쪽을 노려줍시다.

그리고 상대요새의 바로양옆에 붙은 건물에 랜드마크가 건설가능하다면 해당위치를 노려줍시다. 이후 상대가 총공격을하러가거나 본인이 공격하기위해서 상대 요새를 노려 주사위를 굴릴텐데 혹시 거기서 주사위가 삐끗한다면 상대의경우 본인의 랜드마크를 밟아서 통행료를 얻을수있고 본인의 땅인경우에는 데미지를 2배로 늘려줄수있기때문에 여러모로 유리한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만약 관광지를 지어놓은 라인에 3개의 건물이 있다면 해당 랜드마크로 갑니다.

단 관광지만 있을경우에는 굳이 그리러 가지않으셔도되지만 해당 라인에 본인의땅이 2~3개 이미 올려져있는 상태라면 해당라인에 랜드마크를 지어 라인독점의 찬스를 유리하게 가져올수있습니다.

또 3개가 지어진 땅이 2~3개있는데 그중 1개를 제외하고 2개의 땅은 상대가 가기에는 아직 거리가 많이 남았을경우 상대에게 가까이있는 땅으로가 랜드마크를 건설합니다.

이후에 주사위에 따라 상대보다 먼저 그 땅에 도착해서 랜드마크를 건설할수도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랜드마크를 갈경우에는 자본이 어느정도있으셔야됩니다.

시작아이템이 독수리발톱과 같은 골드를 추가로 받고시작하거나 유리구슬과 같이 첫턴에 일정금액을 받고 시작하거나 하는 상태여야 상대땅을가서 랜드마크를 건설하더래도 이후 파산패배를 하지않게됩니다.

마지막으로는 본인의 요새로 갈때입니다.

본인의 요새로 갈때는 두가지 경우가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내 요새에 설치되어있는 폭탄을 제거함과동시에 업그레이드를하면서 체력을 회복하여 상대에게 한방에 죽지않기위해서.

두번째로는 총공격을 가해서 한방에 상대요새를 무너뜨려 승리를 가져올때입니다.

<랜드마크를 건설할수도없고 라인,트리플독점을 노릴수도없을경우 본인의 요새로 가서 폭탄 해제및 요새 업그레이드를 해줍니다>

우선 요새를 업글할때에는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요새의 체력을 일정 회복함과 동시에 요새의 공격력을 올릴수있습니다.

그리고 설치되어있는 폭탄또한 제거할수있습니다.

만약 상대가 3건물을 올리지않고 2건물을 올려 랜드마크를 못짓게하거나 상대가 관광지를 거지고있어 관독이 무산되었을때.그리고 상대가 딱히 라인독점이나 트리플독점을 노리고있는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서 본인도 그렇게 노릴만한 땅이 없을때 이때 본인의 요새로 가셔서 깍인 체력을 회복하심과 동시에 요새의 공격력을 올리시면됩니다. 체력이 가득찬상태더라도 업그레이드하면서 최대체력이 늘어나기에 손해보는 상황은 아닙니다.

만약 초반부가 넘어갔다면 이 업그레이드는 잘 쓸일이 없습니다.

대부분 공격력이 강해질 타이밍이기에 업그레이드보다는 상대에게 총공격을 가해서 끝내버리는게 더욱 유리하기때문입니다.

그럼 세계여행에 걸려서 총공격을 해야될지 라인,트리플독점등을 노려야될지는 어떻게 파악할수있을까요?

이는 본인 아이콘 위쪽에 나와있는 공격력을 보고 확인하실수있습니다.

총공격시 약점공격에 성공하면 200%의 데미지를 줄수있습니다.

약점공격에 성공하지못하더래도 높은주사위가 나온다면 총공격력의 100%이상의 데미지를 줄수있고 이를 이용해 상대를 한번에 끝낼수있게됩니다.

(주의하실점은 관광지가있으면 일정량의 공격데미지를 막아주기때문에 계산을 잘 하셔야됩니다.)

이 사진은 약점공격에 성공하여 한번에 상대를 끝낸 경우입니다.

위에서 보시다싶이 제 공격력이 3013이고 상대의 건물체력은 3874입니다.

130%이상의 데미지를 주면 상대를 끝낼수있지만 상대가 3개의 관광지를 가지고있어 쉴드량이 높아 약점공격이 아니면 끝낼수없는 상황입니다. 이경우 본인의 주사위컨트롤이 높고 홀짝이있다면 약점공격에 도전하셔도되고 그게 아니시라면 라인,트리플등 다른방법을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저같은경우 하이바 풀강이 있어서 약점공격에 도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