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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캐를 키우며 저티어대의 문제점

Fellasio
댓글: 49 개
조회: 10774
추천: 55
2017-05-03 02:27:00
현시즌 최고점 3800을 찍고 지금은 그냥 간간히 돌리며 3500 마딱이를 유지하는 올라운더 유저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몇 안되겠지만 예전에는 1000~3000점 사이의 유저들을 4인큐로 모집해서

강의식으로 인게임에서 가르쳐주면서 서로 피드백하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물론 대가 없이요.

당시 제가 초반 이후 딜러 유저들은 안 받고 주로 탱커나 힐러 유저들을 받았는데 이유라면야 일단 기본적으로

딜러진이 갖춰야할 에이밍과 포지션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고 가르친다고 하루 아침에 변할 것도 아니고

가르쳐줘도 3분도 안되서 다시 원래 플레이 하던 대로 하게 되서 탱커, 힐러 위주로 가르쳐드리게 됬는데

이 때 여러 분을 받고 볼 일이 생기셔서 나가시면 다른 분을 받으며 계속 인원을 채우며 느꼈는데

영웅을 배우고 싶다고 하신 분들 대부분이 브리핑은 기본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본적으로 역할에 대한 개념과 

포지션, 궁 분배 등 어느정도 자기 피드백이나 분석, 생각을 좀 하면 되는 부분들인데 이런 사소한 것들을 

모르고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전 판수도 많고 여러 사람들에게 피드백도 받아보고 연구를 하며

어느 정도 다 다루게 됐다고 자부할 수 있으나 못지 않게 많이 하신 유저들도 여럿 있더군요.

지속적으로 강의를 해드리며 단기지만 확실히 브리핑 부분과 상황별로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오더 및 피드백을 해주며

점수를 많이는 아니어도 소소하게 올리신 분들과 가끔 듀오를 하면 눈에 띄게 나아진 부분들이 보이면

저도 모르게 뿌듯하고 참 저란 놈도 이런 식으로 쓸데가 있구나 하며 생각이 들 때도 있더군요 ㅎㅎ....

제가 올라운더고 한 영웅을 전문적으로 지속적으로 해오신 분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들지만

다음에 제가 사적으로 시간이 있을 때 제가 아는 선에서 영웅별로 해야하는 것들, 기본적인 포지션, 스킬 활용 등에

대해서 제가 알고있는 지식이라던가 노하우 등을 영웅별로 알려드릴까 합니다. / 맵별로는 너무 극명하게 달라져서 생략/

지금 알려드릴 내용은 제가 부계정을 돌리며 800~2900점까지 올리며 느낀 점들, 지속적으로 보였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해드릴려고 합니다. 전에 글을 올렸던 거와 마찬가지로 전 경쟁전은 실력을 겨루는 장이라 생각되고

좀 더 잘하는 사람들과 겨루어보고 더 잘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아니시라면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고

그게 아닌 점수를 올리고 더 잘해지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과 함께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웅별로 해야할 역할에 대한 개념 부재

사실상 이게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포괄적이고 광범위하며 사소할 지 몰라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딜러들 소위 DPS들의 역할, 탱커들의 역할, 힐러들의 역할이란 무엇일까를 한 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탱커가 유지되면 무엇이 좋으며 힐러들은 죽거나 살아있을 때의 팀조합의 상태, 딜러의 포지션과 역할 등

굉장히 많은 것에 대해 고민하고 피드백을 하고 다른 프로들의 영상들을 보며 연구한 결과 이러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1) 탱커(라인하르트)가 무너지면 게임이 무너진다.

2) 힐러가 죽으면 탱커가 유지가 안된다.

3) 힐러가 죽음 탱커가 유지가 안되므로 게임이 무너져버린다.

이것이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현재 오버워치는 3딜 메타, 돌진(포커싱) 조합 메타로 굉장히 힐러를 괴롭히는

조합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제가 내린 결론과 연관되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의 예로 들어드리겠습니다.

A팀은 가장 정석적이며 유지력이 높은 라인, 자리야, 로드호그, 솔져, 아나, 루시우 혹은 222 조합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B팀은 포커싱을 하면 확실하게 물어죽일 수 있는 윈스턴, 겐지, 트레이서, 솔져, 루시우, 젠야타

A팀과 B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으신가요? 그렇습니다. 

불과 얼마 전 APEX 시즌2에서 나온 조합과 비슷한 조합이죠. 당시 루나틱 하이팀이 젠야타의 부조화 구슬을 이용한

앞라인 포커싱으로 앞 라인을 터뜨려버려 차례로 뒷라인까지 포커싱하는 전략을 보여줬었죠.

자 한번 궁금증이 생기죠. 돌진(포커싱) 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3탱 및 222 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되시나요? 

돌진 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그대로 포커싱입니다. 장점은 한번 누구를 물면 확실하게 킬을 낼 수 있단 장점,

진영 붕괴 등이 있죠. 하지만 단점은 이렇다할 변수를 만들어낼만한 플레이가 힘들단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자리야의 중력자탄이나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같은 것이 있겠죠.

한마디로 피지컬로 찍어눌러야하는 조합입니다. 팀원과의 브리핑과 포지셔닝도 상당히 중요하구요.

3탱 조합 및 222 조합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유지력입니다. 탱커나 힐러진이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딜러진은

중요한 순간에 잘리더라도 질질 끌어갈 수 있는 유지력이 생겨 어떻게든 비벼볼 수가 있단 뜻이죠.

흔히들 착각을 하고 계신 게 탱커들도 유지만 된다면 DPS도 상당히 높일 수 있습니다. 총을 쏘고 검으로 벤다고해서

딜이 센 건 아니거든요. 가장 대표적인 예로 유지만 된다면 DPS가 괴랄해지는 영웅 자리야가 있겠군요.

이 조합의 특징은 서로간의 케어가 확실하다면 DPS 및 유지력면에서 3딜 조합 및 돌진 조합에 대해서 무너지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흔히들 돌진 조합이 막히면 바로 222나 3탱으로 바꾸는 이유가 여기에 있겠죠.

그럼에도 3딜 조합, 돌진 조합이 많이 뜨는 이유가 뭐냐?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 것 같지만 위에 말씀드린 3가지에 근거해서 탱커나 힐러가 무너지면 게임 자체가 무너지기는 걸

이용해 포커싱해서 자기들의 페이스로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 되는 것이겠죠. 프로들의 피지컬과 상황 판단 능력으로도

3딜이나 돌진 메타에 대해서도 딱히 이렇다할 카운터가 없기에 맞돌진 조합으로 나오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편이기도 합니다. 뭔가 역설적이죠? 그만큼 프로들도 연구를 하고 합을 맞춰서 조합에 맞게 플레이를 설계하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추측 됩니다.

이와 맞게 가장 메타 흐름에 빠르게 변하는 것이 상위티어 곧 랭커들이 겨루는 그랜드 마스터 구간,

그 아래로 마스터 다이아 플레티넘 골드 실버.... 

뭔가 느껴지지 않나요?

낮은 티어일 수록 메타 흐름이 굉장히 정적이며 변화에 굉장히 둔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걸 설명드리기 위해 굉장히 서론을 길게 작성한 이유입니다.

그럼 이에 맞춰서 해야할 영웅군으로서 해야할 역할들에 대해 설명드려야할 차례겠지요?

위에 말씀드린 3가지로 봤을 때 오버워치는 흔히들 탱커워치, 아나워치 등으로 불리는데 탱커와 힐러가 그만큼

중요한 입지이고 단 한순간의 실수로 거점이 뺏기고 화물을 못 밀거나 미는 것을 막지 못하게 되죠.

이제부터 탱커, 힐러, 딜러 순으로 해야할 역할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탱커

설명드리기 앞서 자리야와 로드호그 같은 영웅은 탱커라고 생각하지 말고 보셨음 좋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 이 두 영웅, 특히 로드호그는 탱커가 아닌 딜러로 보고 있고 자리야는 메인탱커 개념이 아닌

서브 탱커로서 메인 탱커인 라인하르트와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한단 생각에 제외시키고 주로 라인하르트를 생각하며

보시면 좋겠습니다.

탱커의 가장 중요한 것은 자리싸움, 곧 땅따먹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군 딜러와 힐러들이

상대방 딜러진 및 탱커진에게 조금이라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주 목적이구요.

제가 점수를 올려보며 느낀 건 점수대별로 크게 차이는 없었고 한 영웅만 많이 한 사람보다 여러 영웅을 고루 한 사람이

탱커나 힐러를 좀 더 잘한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탱커는 많이 해보기보단 아군 영웅들의 자리와 상황에 대해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게 플레이를 해줘야하는데

이걸 파악을 못하고 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강의를 해드리면서도 전부 모르고 계셨구요.

정말 강의를 해드리거나 점수를 올리며 느낀 건 라인하르트 모스트 유저들 대부분이 하나무라나 볼스카야 같은 맵에서

방벽을 들고만 있고 아무것도 안하며 마이크가 됨에도 브리핑은 안하고 딜러탓만 하는 유저들을 수도 없이 봤습니다.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말이죠. 그와 동시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망치를 휘두르거나 돌진을 박아서

케어를 받을 수 있거나 받으면 살 수 있음에도 던져버려서 한순간에 게임을 내주는 상황도 허다했죠.

이에 대한 공통점으로 생각한 것이 생각을 안하고 게임을 안한 다는 것이 다분하게 보였습니다.

탱커가 무너지면 게임이 무너진다, 이 말 자체가 무엇이냐면 딜러들은 고만고만해도 탱커들과 힐러들이 잘하면

그 게임을 무난하게 풀어가기 쉽다는 뜻입니다. 즉슨 딜러와 힐러가 포지션이 어지간히 구려서 물려죽지 않는 이상

그마저도 케어를 해줘서 살릴 수가 있고 안정적으로 팀원들을 케어해서 죽을 것도 살려서 상대 공격을 끌어들여서

우리 페이즈로 다시 되돌려칠 수가 있단 뜻이구요.

탱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유지력입니다. 항상 힐 케어 받을 수 있냐는 콜과 함께 나 궁 쓸테니 연계되는 사람 누구냐

방벽 몇이다 내려야한다 상대 궁 있을 테니 한번 막아 보겠다 맞을 지도 모르니 최대한 벽을 끼고 싸워봐라 등의

브리핑 및 오더는 다분하게 필요한 요소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이죠.

자기 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유지력을 생각을 하며 게임을 해야합니다. 이에 맞춰서 팀이 움직여줘야하는 것도 사실이고

그림으로 따졌을 때 탱커는 스케치북에 큰 그림을 그려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밑그림이라고 봐야겠죠.

그런 중요한 역할을 가진 탱커가 답답하다고 생각 없이 들어가서 케어받으면 살 수 있음에도 방벽 안 들고

그냥 돌진을 박아버리거나 망치를 휘두르면 이기기가 힘들어질 뿐더러 그건 명백히 지고 싶어하는 트롤링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인지를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에 이어 가장 중요한 건 풀피 및 케어를 받고 있음에도 방벽만 들고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이 봤는데

착각하면 안됩니다. 힐러나 탱커는 버스 받는 포지션이 아닌 팀에 큰 기여를 하는 역할로 염연히 적지 않은 딜로

게임을 캐리해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단 사실을요. 탱커에게 가장 중요한 건 항상 생각을 하며

딜 넣을 때 유지를 해야할 때를 명확하게 구분을 해 게임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2> 힐러

탱커와 딜러를 유지를 해주면서 게임 자체를 길게 끌어주며 전체적인 유지력과 DPS를 올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포지션입니다. 이에 맞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포커싱와 포지션입니다.

포커싱은 왜 들어가냐? 아나 및 메르시, 젠야타 같이 단일힐 영웅군을 자주 다루는 유저들에게 중요한 말인데

힐을 넣어야할 때 딜러 힐러 탱커 이 3 포지션 중 가장 먼저 힐을 해줘야하는

포지션이 뭐라고 생각되시나요? 대다수의 유저들은 탱커 및 딜러라고 말씀하시겠지만 다름아닌

힐러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이 계속 거론되는데 힐러가 죽으면 탱커가 유지자체가 안되므로 힐을 넣을 때

최우선시로 해야할 포커싱은 다름아닌 힐러입니다. 상황의 긴박함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힐러구요.

그 다음엔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역설적이게도 딜러입니다. 탱커는 유지력면에서 딜러나 힐러보다

자체적으로 체력도 높고 방어력도 어느정도 있어 한번에 후두두 들어와서 포커싱을 잡지 않는 이상 앵간하면

순식간에 죽지 않는 영웅군입니다. 고로 힐을 넣을 시 가장 시간이 짧고 고효율로 볼 수 있는 딜러한테 힐을 넣어주는 게

팀적인 면에서 봤을 때 굉장히 좋습니다. 탱커는 말그대로 유지만 된다면 어떻게든 존재가치를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말이 이상하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단편적인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아누비스 B거점 수비 및 공격입니다. 나노부스트와 용검 즉 나노 겐지로 한번에 밀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단 조건이 붙습니다. 겐지의 피는 절반 정도고 앞에서 버텨주는 탱커의 피는 절반 정도입니다.

자 여기서 힐을 준다면 누구한테 주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이렇게 설명을 드린다면 답이 나오겠지요?

탱커의 역할은 다름아닌 팀의 유지력 및 포지션을 잡게 도와주는 땅따먹기의 역할이 가장 정석적이고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딜러의 역할은 그 유지력 자체를 힘들게 해주는, 수싸움에서 유리하게 해주는 게 맞다고 볼 수 있겠죠

겐지의 반피는 100, 메인탱커 라인하르트 기준으로 봤을 때 방벽게이지는 2000, 방어력 200에 체력 300 입니다

자 과연 숫자상으로 봤을 때도 겐지와 라인하르트 중 힐을 누구한테 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힐러도 힐러를 힐해야하는 경우가 있고 아나를 했다고 해서 딜러 힐 안해주고 탱커만 힐 해주는

미련한 짓을 하면 팀적인 면에서 봤을 때 하등 쓰잘데기 없고 보잘 것 없는 힐러가 되는 겁니다.

팀적인 면이나 전체적인 그림을 항상 그리고 스케치북에 탱커가 밑그림이라면 힐러는 물감 및 도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말인 즉슨 무엇일까요? 스케치북이란 게임에 탱커란 밑그림이 그려지고 거기에 힐러란 물감이 있음으로서

그림이 그려질 준비가 된다는 것이죠. 빨간색을 색칠해야하는 부분에 파란색을 색칠하지 않게끔 도와주는 것이

힐러라고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게임에 임해주시면 보는 판과 게임을 그리는 생각도 달라지실 겁니다

그럼 이제 그림을 완성시키기 위한 딜러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딜러

가장 중요한 것은 안 죽는 것입니다. 안 죽는 것으로서 궁을 한번 더 채우고 상대방 한명을 더 죽일 수 있기 때문이죠

딜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딜량이 아닙니다. 항상 상대방이 그림 그리는 걸 방해하고, 

언제 어떻게 상대방을 죽였느냐죠. 어떤 얘기냐,

아군에 맥크리가 있고 상대방 솔져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상대방 솔져가 전술 조준경을 켜서 달려오는데 

옆에서 돌아가 섬광 난사로 죽였다던지, 트레이서로 상대방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비트와 나노부스트를 쓰려는데

펄스 폭탄으로 둘 중 하나를 잘라서 화력이나 유지력을 감소시켰다던지가 예가 있겠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흔히들 말하는 에임류 영웅들 솔맥으로 봤을 때도 제일 중요한 건 총 딜량보단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자리를 잡아 끝나기 전까지 어떤 영웅에게 딜을 넣었냐가 중요한 거죠.

전 딜러를 운용할 때 항상 물리지 않는 위치를 그때 그때 생각하며 바꾸고 방벽을 딜할 타이밍과 안할 타이밍을

생각하며 게임을 합니다. 왕의 길 수비를 예로 들었을 때 여러분은 솔져나 맥크리를 픽했을 때

어떤식으로 운영하시나요? 2층을 올라가시나요 1층에서 계시나요? 아니면 딜로스가 나더라도 2층 자리를 잡기위해

2층까지 뛰어가시나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딜러는 어떻게든 살아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탱커는 팀적인 유지력면에서 힘써주고 힐러는 그 탱커를 유지를 시켜주며 그림을 그려주는 것이 주목적인지라

딜러가 케어나 포커싱에서 밀려나는 경우도 생각보다 적지 않게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과감하게 딜을 포기하고

자기 생존을 생각하며 포지션을 잡으러가거나 힐팩을 먹으러가는 것도 서슴치 말아야합니다. 물론 싸울 때나

물렸을 때 브리핑은 해줘야하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플레이를 하는지라 저는 솔져의 평딜이 상당히 낮은편에

속합니다. 어떻게든 2층 및 3층을 사수하여 상대방보다 높은 자리를 선점하고 물러오기 힘든 위치에 포진해서

안정적인 딜을 넣기 위해서죠. 언제나 이 생각을 해야합니다. 딜러는 캐리가 가능하지만 캐리를 하기 위한 플레이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즉슨 무엇이냐, 뭘 하려고 게임하려다가 던지는 꼴이 되기 쉬우니 안정적으로 죽지말고

게임하는 것이 중요하단 뜻이죠. 

그리고 또한 착각하는 것이 겐트의 역할인데 물론 딜러 및 힐러를 물어죽여 팀적인 유지력을 낮추게 하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이것만 생각하며 죽어버려서 6대5 싸움이 되버려 게임 자체가 힘들어지는 경우도 되려 많았습니다.

실제로 탱커나 힐러가 1인분을 못해서 지는 게임보단 이것 때문에 게임 자체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구요

APEX를 보시면 알겠지만 오버워치는 항상 팀게임입니다. 들어갈 때 들어가고 빠질 때 빠지고 탱커를 물 땐 탱커를

물어야 게임 자체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그만큼 이기기 쉬워지죠. 이런 역할이다라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앞에 나가서 잘리는 일이 없어야 정상입니다. 딜러의 역할은 크게 한 가지 입니다. 

탱커와 힐러가 준비해준 그림에 색칠을 해주는 것, 그것 하나입니다.

생각 외로 간편하게 쓰려다가 글은 길어지고 생각했던 것보다 생략된 내용이 있는 것 같아

글을 계속 쓰면서도 뭔가 아쉬움이 있더군요.

댓글에 알고 싶으시거나 원하시는 것이 있음 맞춰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더 양질의 글을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v70 Fella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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