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커 분들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인간분들이라고 불리는 2600정도 분들만 답해주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7승3패해서 2473점 받았구요. 전시즌 47점이었어요ㅠㅠ 실력도 막 좋진 않아서요. 하지만 전 적어도!!! 제가 고랭커분들같이 잘한다는 게 아니라 적어도 '인간은' 되지 싶습니다. 이번에는 꼭 점수잘받아서 중간정도 2500정도는 넘어보자 라고 다짐하면서 배치를 본것같아요. 헤드셋을 착실히 착용하고 욕을 사용하지않으며 팀원들을 다독여 7승3패라는 준수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플레의 벽을 넘지못하고 계속 계에~속 계에!!~~~~!!~~속 연패를 하였습니다. 도저히 이길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게임플레이부터 막 화를내며 남을 비하하고 그런플레이어도 아닙니다. 하지만 대체 왜ㅠㅠ 조합을 맞춰주시지 않으시고 팀보이스도 안해주시고 제가 직접 오더를 해도 듣지 않으실까요. 방금 말한 이거는 심해를 탈출할때 기본으로 알고있자는 팁과 노하우 게시판에 있는 충고들입니다..ㅠㅠ 제가 실력이 너무 부족하지는 않냐구요? 그건 여러분이 판단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막 게임을 캐리하고 그럴만큼의 피지컬은 갖고있지 않습니다. 저는 겐지,멕크리, 자리야를 주로하는데요. 저는 원래 자리야, 루시우가 주력캐였지만 시즌1때 힐러를해서는 이점수에서 못올라간다는 말씀들을 참고하여 딜러로 전향하여 열심히연습하였습니다. 그렇게해서 저는 멕크리를잡으면 고지대를 선점하여 착실하게 에임을 집중하여 상대딜러진을 따주고 가까이 오는 딜러들은 섬광을 맞춰 헤드로 두방에 보내버릴 수 있으며 겐지로 아군의 어그로를 제가 받은후에 질풍참으로 도망가 아군을 이롭게 해준다는지 몰래 숨어서 상대탱커를 괴롭힌후 질풍참으로 적진을 붕괴시키고 유유히 도망가는 정도의 기본피지컬은 가지고 있으며 제가 메달충은 아니지만 항상 저희 올림픽의 효자 양궁마냥 2금이상 은따주는 준수한 실력입니다.
게임에 임하는 자세는 자리에 착석한뒤 헤드셋을 정갈하게 착용하고 게임이 시작되면 p를 눌러 팀보이스에 들어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건네어 팀원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oo님 여기는 어떤것이 좋을것 같은데 제가 이것으로 바꿀게여 이거한번만 해주세요.라고 온화한 말투로 팀의 조합을 구성하도록 노력하며 oo님 상대누구누구 어디있는데 누구누구좀 맡아주세요. 제가 같이 가드릴게요. 라며 전체적이진 않더라도 그팀원이 든든해 할 수 있도록 부분부분 오더까지넣는 착실한 플레이어입니다.
제 실력이 이구간에서만 먹히는 실력일 수도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항상 팀에 해가되지 않는 플레이를 하며 협조적인 자세로 게임을 즐기는데 왜 점수는 오르지 않는지 대체 이 심해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이 팀보이스를하며 좋은말로 팀원을 다독이고 이런 방법말고 다른 정말 가슴팍에 팍팍 와닿을수 있는 또 제가 앞으로 개선해나가야 할 점들을 좀 알려주셨으면 하는 이 불쌍한 심해의 마음입니다ㅠㅠ 저는 심해니 욕하셔도 좋습니다... 저가 잘하든 못하든 저는 심해충이니까요ㅠㅠ 그래도 한번씩 경험해보신분들은 같이 생각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