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바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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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여러분 2일 연속 찾아와버렸지만

날이면 날마다 오는 시간이 아니에요

닥터의 바른생각 지금 시작합니다

집중하세요오오오오

오늘의 주제는 세계속 대한민국의 서브컬쳐

즉, 한류 되시겠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동양인을 보면

주변 친화력이 높은 사람들은 또는 시비걸러오는 사람들은 

중국인 이냐고 묻습니다

아니면 일본인이거나요

한국이 한류열풍(?) 또는 동방예의지국으로 유명하다지만

아직 인지도는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인지도가 낮은 그 와중에 한국의 서브컬쳐들은 다른나라에서 어떻게 생존해나가고있느냐

1. 게임의 경우는 제법 이아니라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망한 게임의 경우도 해외에 나가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죠

국내에서 힘들어하던 이기홍씨도 외국나가서 잘되더라

국내에서도 영화나 KPOP을 주된 서브컬쳐로 이제서야 밀고있다지만

게임은 못따라잡을 정도이죠

2. 그럼 영화의 경우는?

영화배우, 감독 또는 스탭의 경우는 아주 잘나가고있습니다

악역장인이신 이병헌씨라던가요

영화는 그렇게 잘나가는 편이아니죠

설국열차나 몇몇영화들은 그래도 꽤 괜찮게 팔렸습니다

3. 드라마의 경우는 동아시아에서는 아주 잘팔립니다

대장금은 스리랑카에선 시청률 99%를 찍을정도로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잘 성공했습니다

그럼 서양으로 가봅시다 사극의 경우 괜찮게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나온 드라마의 경우는 좋은 평을 받지못하고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똑같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싸다구가 물싸다구가 되고 물싸다구가 김치싸다구가 되고 김치싸다구가 스파게티싸다구가됬는데 뭐가 똑같단거냐!

덧붙여 드라마에서 표현하는 한국의 상류사회를 보고 한국의 사람들은 저렇게 악독한가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종종있다고 합니다

이런 드라마의 파급력이 어느 정도냐면 드라마에 나오는 고부갈등을 본 정준하씨의 장모님께서는

자신의 딸이 시집살이에 고통받는것이 싫다며 결혼을 거부했었다는 이야기가 돌정도였었죠

4. 이번엔 도서입니다

.....이 분야는...음...국내에서 마저 약세를 보이고있죠..

5. 그럼 이번엔 애게에 어울리는 대망의 애니메이션입니다

뽀로로의 경우 세계 70개국?에 동시방영을 하고있다고합니다

유아용의 경우는 대성공입니다

그렇다면 청소년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신암행어사....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음...고스트메신저였나? 도 있었던거 같군요

아무튼 그 정도로 유아용 애니메이션에 너무 나도 많이 치우쳐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식에 애니메이션은 어린아이나 보는것이다 라는 인식의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다른 이유를 들자면 보고자하는 흥미를 끌만한 이야기를 만들지 못하는것에도 문제가 있겠죠

모두에게 충족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기위해서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무료봉사는 할수가없죠

그 점에 있어서 해결책은 투자등이 있겠죠

하지만 투자회사들은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꺼려합니다

돈내놔 CJ

이유는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도는 바닥을 도는 수준이라 그렇겠죠

하지만 메xx스 에서 대대적인 이벤트와 함께 개봉한 러브라이브 극장판

줄여서 럽장판이 승승장구 까진 아니지만 기대치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고있죠

애게만봐도 3번이나 봐버렸다 데헷★ 같은 반응이 많으니 말이죠

럽장판의 경우 80만정도 보지않을까 싶네요

망타스틱4보단 관객수가 많을듯 합니다

이렇듯 결과를 보여주면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있겠죠

예전 영화는 돈많고 시간많은 사람들이나 보는거다라는 시각을 가진

영화산업의 경우 역시 그랬으니깐요

해외에선 서브컬쳐가 확고히 자리잡기위해선

국가의 이미지도 중요하겠죠

일본의 경우 사무라이나 닌자 흔히말하는 일본풍에대한 이미지를 확고하게 가지고있습니다

중국역시 황금룡 또는 붉은 이미지로 확고한 이미지를 가지고있죠

한국의 경우 한복, 장승, 기와집등 이미지가 있지만 외국에 많이 알려지지않았습니다

국내든 해외든 일식집을 가면 아 일본풍이다

중식집을 가면 아 중국풍이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납니다

하지만 한식집은 이렇다할 아 한국느낌이다 할만한 느낌이 없습니다

반대로 어디에든 어울릴수 있는 장점이될수도 있겠지만요

이렇듯 국가의 이미지가 자리잡는것 역시 서브컬쳐의 전파에도 많은 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선 서브컬쳐가 더욱 확고히 자리잡기 위해서는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겠죠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영화감상은 좋은 취미가 아니다라는 인식에 대한 개선이 말이죠

우월한 문화 열등한 문화가 없듯이

취미에도 역시 취미에도 좋다 나쁘다가 없습니다

단지 관심의 차이일뿐이죠

하지만 그 점에 있어선 게이머들과 저희 오타쿠들의 행동개선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셧다운제를 적용해야지 안되겠어! 라는 생각이 들게할정도로 많은 게임이용시간

서울력에 러브라이브 광고가 생기니 단체로 업드려 절을하는등의 행동으로 인하여

게임은 어린애들이나 하는거다 오타쿠는 기분나쁜거다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즐기더라도 스스로 조절할줄알고 사랑하더라도 격한표현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이상으로 닥터의 바른생각(?)이였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어떻게 받아드리실지 모르겠지만 저의 바른생각일 뿐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강요하는게 아닌 보고 아 이 멍청이는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웃어주시면됩니다

p.s 돌은 던지되 살살던져주시길 바래요

p.s2 그래도 정성(?) 들였으니 읽어주세요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