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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명세계의 존재론-온톨로지- -니노미야 아스카

아이콘 호토코코아
댓글: 2 개
조회: 2824
2016-04-23 21:34:48










범상치 않은 제목과 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신데마스의 또다른 중2병, 아스카의 솔로곡입니다.  란코도 그렇구 신데마스의 중2병 아이돌들 노래는  다 마음에 드네요ㅋㅋㅋㅋ 가사 보는 재미도 있구.  같이 올린 영상은 어떤 분이 이 노래를 중2병 동료인 란코가 주역이 되었던 화의 엔딩과 합친 건데 굉장히 잘 어울려서 가지고 와봤습니다ㅋㅋ



壊れたラジオから聞こえてくる音は

망가진 라디오에서 들리는 소리는

まるでボクらの声だ

그야말로 우리들의 목소리다

ノイズの中埋もれ錆び付いた言葉を

잡음 속에 묻힌 녹슬어버린 말을

解き明してくれよ

해명해줬으면 해

「存在証明なんて、本当はナンセンスな話さ」

"존재증명따위, 사실은 넌센스적인 이야기야"

「だけどそれを叫ぶことは、意味があることだと思うね」

"그래도 그걸 부르짖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キミもそう思うだろう?」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誰にも届かない声が今

아무에게도 전해지지 않는 목소리가 지금

キミに聞こえたなら

너에게는 들리고 있다면

ボクらは同じさ

우리들은 똑같은 거야

孤独を抱えて響いて引き合う周波数

고독을 끌어안고 울리며 서로를 끌어당기는 주파수

存在証明を、この悲鳴を、或いは歌を

존재증명을, 이 비명을, 혹은 노래를

叫び続ける

계속해서 외치고 있어

ボクは此処にいる

나는 여기에 있어

“次のセカイ<シンセカイ>”の鍵をそっとまわしたなら

“다음 세계<신세계>”의 열쇠를 살며시 돌려보면

さあ、光の中へ、今

자, 빛 속으로, 지금

明滅する街はボクらによく似てる

명멸하는 거리는 우리들과 닮았어

誰もが傍観者

누구나가 방관자

照らしだされた影 触れられない灯り

불빛에 노출된 그림자 닿지 않는 등불

曖昧なレゾン・デートル

애매한 레종・데트르[1]

だれもが全てを理解<わか>れやしない

누구나가 모든 것을 이해하고<알고> 있는 건 아니야

移ろい変わる人を

변화하고 변해가는 사람을

それでもボクらは知らずにいられず

그런데도 우리들은 모르는 채로 있지를 못하고

何度も何度も問うてく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질문을 던져

止まぬ雨よ この悲鳴や、迷い、纏めて

그치지 않는 비여 이 비명이나, 망설임, 한데 모아

流したあとに 答えてほしい

흘려보낸 후 대답 해줬으면 좋겠어

キミの目が映し出したこのセカイは

너의 눈이 투영하고 있는 이 세계는

今どんな色で揺れる?

지금 어떤 색으로 흔들리고 있지?

嗚呼、許されるのなら今 確かめたい

아아, 허락된다면 지금 확인하고 싶어

ただ、ボクがボクであるその”証”

그저, 내가 나라는 그 “증거”

存在の理由を、この歌を、そしてキミを

존재의 이유를, 이 노래를, 그리고 너를

叫び続ける

계속해서 외치고 있어

ボクは此処にいる

나는 여기에 있어

“次のセカイ<シンセカイ>”の鍵をそっとまわしたなら

“다음 세계<신세계>”의 열쇠를 살며시 돌려보면

さあ、ボクと共に

자아, 나와 함께

存在証明を

존재증명을

存在証明を

존재증명을

存在証明をーー

존재증명을--

ーーさぁ、往こうか

--자, 가볼까

Lv80 호토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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