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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하루의 하루에 한번 노래추천

아이콘 오노데라
댓글: 7 개
조회: 1853
추천: 3
2016-05-02 00:30:4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7KfF



안녕하세요 사흘만에 돌아온 하루쨩입니닷 

오늘 추천할 노래는 '창문@실사리로'(?)의 'Calc' English + nightcore ver.입니다 

음 평소대로 보컬의 소개를 하고싶지만 '창문@실라리로'라는 분은 정보가 없습니다. 이 곡말고 투고한 곡도 없는 것 같고 .... 그래서 보컬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노래소개를 하자면 원곡은 당연히 일본어 입니다. 하지만 영어버전이 제일 유명하다고 하죠. 제가 많이 듣는 'Calc' 일본어 버전 은 '오타밍'의 'Calc' - https://www.youtube.com/watch?v=uyxtGMoHHnk

물론 오타밍의 'Calc'도 좋고 다른 우타이테들이 부른 버전도 매우 좋지만 저는 이 버전이 원탑이라고 생각하네요 

참고로 'Calc'는 'Calculate'(계산하다)를 줄인 단어라고 합니다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아름다운 피아노선율이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보컬은 그런 피아노에 제일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생각이드네요 

이번에도 사정이있어서 빨리 올립니다. 너무 여성보컬소개가 많아 내일은 남자보컬을 들고올생각입니다 ㅇㅅㅇ 


창문@실사리로 - 'Calc' English + nightcore ver.


When we grow apart, it's destiny
우리들이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게 된 것도 운명이고

It's just how it was supposed to be
그리 될 수 있으니까 일어난 일일 뿐

But I know that I'm not strong enough to accept that so easily
하지만,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나는 강하지 않다는 걸 알기에

Each and every single answer that comes my way
나의 곁에 찾아온 대답의 하나하나가

Are sold at too high a price for me to pay
도저히 내가 살 수 있을 만한 가격이 아니라서

They rob me of the courage to leave it all and move on
모든 것을 놓고 나아갈 용기를 빼앗아가고 있어

The song that I once sang and gave to you
언젠가 너를 위해 바쳤던 노래

Is now just a sad love song, overplayed a time or two
지금은 슬플 뿐인 흔해빠진 사랑의 노래가 되어버렸어

Let the wind flow in and blow it away
바람이 불어, 그걸 날려줬으면 좋겠어

Back to that time, that summer day when I fell in love with you
너와 사랑에 빠졌던 그 때 - 그 여름날까지

When we draw near each other, it's destiny too
우리의 거리가 돌아올 때도 운명일 테고

The way it's supposed unfold through and through
끝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 일어난 것 뿐

If I could convince myself it was meant to be, maybe I wouldn't feel so alone
만약 그런 바람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면 이렇게 고독을 느끼진 않을 텐데

Each and every single answer that comes my way
나의 곁에 찾아온 대답의 하나하나가

Have way too many hypocrisies to say
셀 수 없을 정도로 모순이 있어서

They erase the path that I need to take to the other side
저편으로 계속 이어지는 길을 지우고 있어

The song that I once sang and gave to you
언젠가 너를 위해 바쳤던 노래

Is now just a sad love song, overplayed a time or two
지금은 슬플 뿐인 흔해빠진 사랑의 노래가 되어버렸어

Let the wind flow in and blow it away
바람이 불어, 그걸 날려줬으면 좋겠어

Back to that time, that summer day when I fell in love with you
너와 사랑에 빠졌던 그 때 - 그 여름날까지

If the past and future both decide to disappear
만약 과거와 미래 양쪽 모두 지워버리는 쪽을 택했다면

Do you think that then I'd be finally free
그때는 나도 자유로워 질 거라고 생각해?

If I could pick one emotion to do away with at last
버릴 수 있는 감정이 하나 있다고 해서

If I picked my love for you would I be able to go back
너에 대한 사랑을 선택했다면 돌아 갈 수 있을까

If I could one day hear every song that you heard
언젠가 네가 들은 노래 모두를 듣고,

Breathe everything you breathed, feel everything you felt
네가 호흡한 모든 걸 호흡하고, 네가 느낀 모든 걸 느낄 수 있다면

If I could be your eyes and see the world like you did
너의 눈이 되어 너의 시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Then maybe I could love you
이번에는 내가 계속 사랑해온 방식으로

The way I've always wanted to
너를 사랑할 수 있을지 몰라

초 인벤인

Lv91 오노데라

오따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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